걷기 운동시 느리게 걸으면 효과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카야시스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할때와 저강도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고강도 운동(역기,100m달리기)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저강도 운동을 하며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러닝머신을 빠르게 뛰는것보다 천천히 걷다가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를

반복하면서 오래하는것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먼저 효과가 없다고 하는 말들의 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몸은 반복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그 운동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처음 할때는 그 운동이 힘들지 몰라도 점점 적응되기때문에 덜 힘들게 되죠 그래서 걷기 운동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시기 위해서는 몸이 적응할 수 없는 패턴을 주는 겁니다. 10분동안 천천히 걸으셨다면 그 다음 5뷴은 파워워킹으로 10분을 걸으시고, 그 다음은 또 다른 방식으로 걸으시고 이런 형태로 몸이 적응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여러 운동들을 섞어주시면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호돌이136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키로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Cardio burning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심장이 약간 뛸정도로 걸어주면

심폐기능을 활성화 시켜 체력증진 및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 있습니다.

적절한 걸음수보다 심장이 뛸정도로 30분정도 걸으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30분정도면 무릎에 영향이 덜 갑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느리게라고 걷는게 혈액순환이나 노화예방에 좋겠지만

두시간 걷는것이 체중 하중을 더 받아

무릎에 영향이 더 갑니다.

직접 느끼고 체험해봐서 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비쿠냐164입니다.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되지만 조깅이나 경보에 비해서는 칼로리 소모가 적은 것은 사실이구요.

분당 심박수를 계산하는데 편하게 10초, 15초당 심박수에 곱하기 6, 4를 하고

계산해서 [최대심박수(220)-나이]로 최대심박수를 계산하셔서 그 심박수의 60%정도 운동하면

지방분해가 가장 원활하게 잘 탄다고 합니다. 그 정도라면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인데, 천천히 걷는 강도는

칼로리 소모가 되겠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습관이 중요한 것이니까

천천히 강도를 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느리게 걸으면 운동 효과가 훨씬 덜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걷기 운동은 웬만큼 체력 약한 사람이 해도 무릎에 무리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무릎에 이미 관절염이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빨리 걸어도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폭을 최대한 넓혀 1초에 2걸음 정도로 걸으면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느리게 걸어도 우리는 근육을 사용하고,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정도의 운동이 심혈관계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과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몸뚱아리라는 중량을 가진 물질을 일정 이상의 거리까지 옮긴 운동에너지는 반드시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효과가 존재하지요.

다만 달리기나 속보등 실제 폭발적인 에너지 소비를 하는 운동에 비해 단위시간당 효율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얼마나 꾸준하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10초 달려놓고 퍼져서 뒹굴면서 나죽겠다 하고 있으면 운동효과가 더더더 없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언제나 어제보다 조금더의 오늘, 오늘보다 더한 내일을 기본 원칙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시키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