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신장결석 체외충격파 치료 어떻게 보시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신장,요로결석

제20대 초반부터 결석으로 응급실에 몇번 다녀온 뒤로는 꾸준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는 엑스레이에서 신장 결석이 사이즈 큰 게 보이면(내려오면 요로에서 걸릴거라고 함) 체외 충격파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그 빈도는 1년에 2회정도 빈도로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른 병원에 방문했을 때 신장을 체외충격파 시술하는 건 위험하고 잘 이해할 수 없는 치료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을 계속 다녀도 될지 아니면 병원을 옮기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대 초반부터 결석으로 응급실을 몇 번 다녀오신 뒤 1년에 2회 정도 체외충격파쇄석술(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을 정기적으로 받아오셨는데, 최근 다른 병원에서 이 방식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게 걸리시는 것 같습니다. ESWL 자체는 신장결석 치료에서 오랫동안 표준적으로 쓰여온 술식이라 "위험하고 이해할 수 없는 치료"라는 평가는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 있지만, 문제는 시술 자체의 안전성보다는 적용 빈도와 결석 크기 기준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ESWL은 결석 크기가 2cm 미만이면서 요관 폐색이나 감염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 우선 고려되며, 반복 시술이 누적되면 신장 실질 손상이나 신장 주변 혈종 발생 위험이 이론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어, 매년 반복적으로 시술받는 상황이라면 결석이 왜 계속 재발하는지에 대한 대사성 원인 평가(요검사, 24시간 소변 검사 등)가 먼저 이루어졌는지가 더 중요한 지점입니다. 다니시는 병원을 바로 옮기기보다는, 지금까지의 결석 크기 변화와 시술 기록을 가지고 상급종합병원 비뇨의학과에서 한 번 더 의견을 들어보시고 재발 원인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졌는지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신장에 있는 결석을 정기적으로 충격파 치료를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치료하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