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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뭔가 저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듯해요
이번에 새로운 직장 (유치원) 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들어간 거라 그 사람과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뭔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제가 잘못한 건 없고 아직은 배우고 적응 중인데 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처음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소개 받은 사람에게 질문하면서 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기분탓인지 모르겠네요 …
그렇게 느끼게 된 건 어느날 학부모님이 오셨었는데 원장님이 갑자기 교실로 두 번이나 들어와서 애들이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하셨어요. 그날 아이들이 시끄럽긴 했어서 제가 조용히 시켰고, 다른 반들도 시끄러운데 하필 제 교실이 인포랑 제일 가까워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고 간식 시간이 있는데 전 다른 반 수업하고 들어왔는데 다른 선생님이 아이들 간식 먹이고 있는데 저한테 왜이렇게 간식을 빨리 먹냐고 물어보는 등 그렇게 계속 말씀을 하십니다.
물롬 원장님이 운영을 하시는 거이기에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뭔가 제가 가서 질문을 했을 때 항상 뭔가 무표정으로 딱딱한 말투로 대답해서 질문이 있어도 물어보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