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가 아니어도 여행사 OP나 사무직은 충분히 도전할 수 있어요. 실제로 어문계열, 경영, 사회과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업계 특성을 알고 준비하시면 좋아요.
1) 업계 분위기: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채용은 다시 늘었지만, 대형 여행사도 온라인 플랫폼과 경쟁하느라 인력 구조를 효율화하는 추세라 신입 연봉은 다른 업계보다 낮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성수기에는 업무량이 몰리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2) OP 직무에서 보는 것: 항공·호텔·현지 일정 수배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핵심이라 엑셀 실력, 꼼꼼함, 외국어(특히 영어나 담당 지역 언어)가 중요해요. 항공 예약 시스템(GDS) 교육이나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비전공자 핸디캡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3) 지금 해두면 좋은 것: 여행사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해외여행 일정을 직접 짜본 경험을 정리해 두면 자기소개서에서 강점이 돼요. 국외여행인솔자 자격 같은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형 여행사뿐 아니라 B2B 출장 전문 여행사, 지역 특화 여행사, 항공권 OTA 같은 곳도 함께 보시면 선택지가 훨씬 넓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