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이런 증상도 공황 장애라고 봐야할까요?
프로까지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립니다. sns에 그림을 그려서 올리면 극도로 긴장되며 속이 울렁거리거나 쪼이고 숨이 가빠질 때가 있습니다. 좋아요 숫자와 조회수가 올라갈 수록 제가 무언가 실수를 하진 않았을지, 창작물에 쓰인 주제나 소재가 되는 이야기에 문제는 없는지, 고증을 못지켜서 어딘가에서 헐뜯기진 않을지 불안해서 미칠 것 같고요. 눈앞이 핑 돌 정도로 어지럽거나 당장 죽을 것 같이 숨을 못 쉴 정도는 아니고 금방 괜찮아질 때도 있지만 보통은 괜찮아지다가도 다시 속이 울렁거리고 아프고 그럽니다. 단순히 일상 글을 올릴 때도 마찬가집니다. 비공개 계정이 아니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일상 이야기여도 불안하고, 모르는 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오해를 하게될까봐 긴장돼서 속이 울렁거려요. 종종 상담 해주는 친구가 공황 증상 아니냐고 병원을 가보라는데... 보통 공황은 눈앞이 캄캄해지고 정말 숨 막혀 죽을 것 같은 증상이어야 진단 받고 약도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 해서... 긴가민가해 병원을 알아보기전에 질문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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