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사람을 물라고 하네요 어떻게 훈육할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4살 아들이 자꾸만 사람을 물라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강아지를 따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다면 물지 않도록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왜 물려고하는지 물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무는것은 안됨을알려주고 대처행동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알릴 때 자주 깨문다고 합니다.
이때 부모가 관심을 주거나 장난스럽게 말을 건넬 경우 아이들은 그것이 습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는 아이 입장에선, '아 이렇게 깨무니 관심을 주네?' 라는 인식으로 점점 더 무는 횟수나 강도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한번 습관적으로 물게 된다면 엄마의 단호한 태도가 중요해요.
아기들이 한 번씩 깨물어 보는것은 호기심이지만 조금 큰 아이들의 경우는 깨무는 것이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나쁘다는 인식이 들지 않습니다.
엄마들이 이것을 막지 않는 이상 아이들은 점점 그것이 더 올바른 행동인걸로 인식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정확하고 단호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을 물거나 그러한 행동은 아프게 하고
잘못되었다고 알려주시고 아이가 물거나 그랬을 때에
혼내시고 이라한 행동을 했을 때 놀이를 제한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고 다루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처음 행동을 했을 때, 말을 했을 때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일관된 방향으로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사람을 무는 것은 안돼”라고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물려고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훈육을 통해 바뀌어 가는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타인을 물려고 할 때 즉시 제지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손을 살짝 잡고 눈을 맞추면서 차분하고 단호한 어조로
안 된다고 말해주세요. 이때 아이에게 소리치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은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어 무는 행동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훈육을 하기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처럼 사람을 무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는 이유는 어른과 또래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게 잘못된 행동이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다는 걸 설명해줘야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확고하게 말해주어야 하고 말을 사용해서 표현을 해야하고 남을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