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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발구지240
단단한발구지24021.08.06

제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들 그런다지만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늘어놓고 정치나 세상에 대한 비판을 자주 해요.. 만약 제가 한 말이 맞는 말이 아니라면 인정하고 싶지 않고 괜히 짜증나고 답답해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고 독특한 생각을 하려고 애쓰는게 저에게도 느껴지고 있어요. 저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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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통 이런경우는 다양한 문제들이 원인이 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나 자산에 대한 자존감이 약하게 흔들려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정말 맞고 옳은 것이라면 굳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서 상대방을 인정시킬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니 평소에도 생각날때부터 나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내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키워서

    내 자신을 좀더 여유롭게 해주는 겁니다.

    그럼 굳이 어떤 문제에 대해서 대화할때 어? 저 사람은 나랑의견이 다르네? 그 사실은 사실이 아니야!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니까 이걸 알려줘야되! 라고 조급함과 오지랖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인지를

    할 수 있게 될것 입니다.

    그렇게 인지하면 아 내가 하고싶지 않은 행동을 내가 할려고 하는것을 알게 되니

    그러한 상황에서 나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게 되지요.

    처음엔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인지해도 그대로 내 주장을 펼칠것이며 비판할것입니다.

    허나 한번 두번 이러한 상황이 됬을때 내가 인지하고 좀더 내 자신이 생각의 여유를 갖게 되면

    열번에 한두번 자제했던걸 좀 지나면 열번에 서너번 자제하게되고 그게 다섯번 여섯번 으로

    나 자신에 대한 통제를 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제가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보면 항상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아는대고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구요.

    그리고 1 더하기 1이 2가 아닌 3이나 5 때론 12가 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벌이고 맞닥드리게 되기에

    좀더 삶에서 유도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정치나 사회를 보다보면 정말 화딱지나고 열불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걸로 우리가 열받고 괜히 화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좀더 이성적으로 문제를 직면하고 우리가 어떻게 이걸 실질적으로 작더라도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좀더 사실적인 방안을 생각하는게 훨씬 이익적 이더라구요.

    그러니 좀더 생각을 여유롭게 바꾸는 작업

    그리고 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여유까지 한번두번 연습해서

    나스스로가 나로인해 맘 다치는 사람 없게

    그로인해 나스스로 다치지 않게 해보자구요!

    질분자 분께선 완벽하게 바꾸시진 못할 수는 있어도

    분명 변화하실꺼에요.

    질문자 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사람을 존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의 경우라면 환경속에서 무언가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다른 것으로 이야기 함으로써 투사되는 경우가 나타날수있습니다.

    다르게 말해야 하고 부정하고 거부하는것으로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나 문제들을 해결할수있다고 사고를 하는 경우 나타날수있습니다.

    위와같은 부분은 수정하기 위해서 좋은 것은 수긍을 하는것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길게 말하는것보다 타인에 의견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긍정을 해주는것을 하다보면 사고적으로 조금 안정감을 얻을수있어 스스로 사고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확신을 하면서 생각이 확고하다면 질문자님과 같이 타인의 말에 대해서 하나씩 반박을 하면서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만

    너무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며 내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주면서 그에 대한 장점이 무엇인지 혹은 보완점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면서 생활한다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나 생각을 더 쌓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때로는 배울 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많이 뛰어난 점도 있겠지만, 때로는 남들이 더 뛰어나고 그들에게 있어서 배울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 번 배워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를 먼저 안다는건 겸손함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개성이 각각 다르기에 생각이나

    가치관 또한 다릅니다

    그러기에 소통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경청해주는 것도

    배우고 섬김의 뜻을 바로

    익히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