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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4.01.11

집을 구매할때 집 구매 적정시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집을 사긴 사야 하는데 고민이 정말 많이 되네요 지금 사 놓으면 집값이 더 내려갈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지금이 제일 싼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집을 구매할 때 적정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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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미래에 주택가격을 정확히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문과 같은 고민을 한다는 건 주택가격이 오를때는 너무비싸서 구매를 안하고, 막상 가격이 떨이지면 더 떨어질까 구매를 하지 못하게 되는게 사람심리이므로 결국 간만 보다 구매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주택을 구매할 때는 본인이 시장을 예상하고 판단하여 구매를 하는 것은 과욕이라는게 개인적 판단이고 시장상황보다는 현재 구매를 원하는 입지를 보고 향후 상승가능성이 있는 좋은입지라는 판단이 들면 , 개인 자금계획상 해당 목적물 구매와 유지에 문제가 없이 장기적 운영이 가능하다면 구매를 하는게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의 정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쉬운것이 아닙니다. 더 떨어진다는 공포와 실제 떨어지는 경험을 겪다보면 그 기간을 버티기 힘들고 또한 그 선택이 계속 후회로 남기 때문에 항상 높아질 때 혹은 고점에 물리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안좋은 시장을 잘 지켜보다가 좋은 가치를 지닌 아파트 부동산을 매수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여 이를 매도하는 것까지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부동산은 짧은 기간에 엑싯할 수 있는 부동산은 흔치 않습니다. 경기도 뒷바침 되어야 하고 또한 지역의 입지와 수요 등이 뒷바침 되며 무엇보다 수요자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이 정부에서 매수를 외칠때 적절한 시기에 매수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을 구매할 때 적정 시기를 잡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집값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저점을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집값은 경기와 금리, 정부 정책, 공급과 수요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주시하면서 집값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좋아지고 금리가 낮아지면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경기가 악화되고 금리가 상승하면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정책은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거나 공급을 확대하면 집값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규제를 완화하거나 공급을 축소하면 집값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공급과 수요는 집값의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집값이 하락하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집값이 상승합니다. 공급과 수요는 인구, 가구, 소득, 세대 전환, 이주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집값은 지역별로 다르게 움직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이나 대도시, 강남권 등의 인기 있는 지역은 집값이 높고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지방이나 외곽, 강북권 등의 인기가 적은 지역은 집값이 낮고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집을 구매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집값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이나 강남권의 집값은 최근 조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지방이나 외곽의 집값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을 구매할 때는 자신의 여력과 목적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자신의 소득과 자금, 대출 가능 여부, 가족 구성, 생활 편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집값의 상승 가능성, 임대 수익, 세금, 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수익성이 높은 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투자는 위험하므로, 자신의 여력을 넘어서는 주택 구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구매할 때는 시장 상황을 관망하며 저점을 잡는 것보다, 개인의 주택 구매 계획에 따라 여력이 되는 대로 기존 주택을 매수하거나 청약을 넣는 것이 최선입니다. 시장을 분석하며 저점을 잡는 것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주택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권의 주택은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개인의 주택 구매 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택 구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