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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만 숙제를 안하려고 핑계를 댑니다
초4 첫째아이가 자꾸만 숙제를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댑니다. 어제도 알림장에 분명히 숙제가 있었는데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알림장 이야기를 꺼냈더니 이미 학교에서 다 했으며 숙제를 안 가져왔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거짓말을 바로 혼내기보다 숙제가 부담스러운 이유를 물어보세요. '하기 싫을수 있지만, 거짓말하면 서로 믿기 어려워줘'라고 차분히 알려주세요. 알림장을 함께 확인하고 숙제를 작은 분량으로 나눠 시작하게 하되 했다고 말한 내용은 스스로 확인하도록 해 책임감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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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먼저 아이가 숙제를 피하려고 핑계나 거짓말을 하는 건, 사실 '하기 싫다'는 마음을 먼저 말하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혹은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 때문에 피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거죠. 그래서 "왜 거짓말해!" 라고 먼저 다그치기보다는 "숙제하기가 좀 힘들고 귀찮았어? 엄마도 그런 마음 알아" 라고 먼저 아이 마음을 알아주는 게 먼저예요.
그 다음에는 거짓말이 왜 문제인지 짧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숙제 안 한 건 그냥 '오늘은 하기 싫어' 라고 말하면 돼. 그런데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 건 엄마가 너를 더 믿지 못하게 되는 거야. 그게 더 아쉬운 일이에요" 라고 말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숙제 자체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10분만 딱 해보자" 라고 조금씩 나눠서 시작하게 도와주시고, 다 했을 때는 "끝까지 해줘서 고마워" 라고 노력을 칭찬해주세요. 잘못된 행동은 고쳐주되, 아이 마음 자체는 계속 믿어주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시면 점점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4 아이들이 숙제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를 숙제를 다 끝내도 공부를 시키거나 숙제하는 시간이 불명확 하기 때문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또는 저녁 식사 하기전 숙제를 하는 전용 시간을 고정해 두세요.
그리고 숙제를 하고 나면 확실한 자유시간을 보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제의 양이 많을 때는 쪼개서 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주세요.
거짓말이 반복 될 때에는 아이의 말에만 의존하지 말고 하이클래스/e알리미, 담임선생님과의 소통으로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혼날까 봐 두려워서인지,
숙제가 부담스럽고 하기 싫어서인지 먼저 차분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 자체만 크게 혼내기보단 숙제를 미루거나 숨기면 오히려 문제가 커진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알림장을 함께 확인하고,
숙제 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책임을 지고 마무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는 먼저 인정해 주고,
실수해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숙제를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아이의 인성 문제입니다. 숙제를 안한다고는 할 수 있지만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훈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숙제는 선생님과의 약속이며 신뢰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며 숙제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과 너가 신뢰가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숙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강력하게 훈계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은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거짓말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어렸을 때 그것을 잡지 않으면 아이는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되고 거짓말쟁이가 될 겁니다. 부모님이 꼭 훈육을 제대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아이가 숙제를 피하려고 거짓말한다면 무조건 혼내기보다 숙제가 부담스러운 이유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림장을 함께 확인하고 숙제를 마쳤다면 결과물을 보여주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숙제 기간을 정하되 아이가 순서를 선택하도록 하고. 작은 분량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