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합니다. 또한 절대 안정 및 고단백 식이요법 등의 대증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발병 후 4개월과 6개월째 HCV-RNA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면 완치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급성 C형 간염 환자들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급성 C형 간염에서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급성기에는 증상이 심하여 대증 요법을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혹 드문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C형 간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약 50% 이상의 환자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만성 간염이 되면 수 년 ~ 수십 년에 걸쳐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성 C형 간염을 앓고 약 12주 정도까지 주기적으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바이러스가 혈액에서 사라지지 않으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 치료를 시행하면 완치율은 90% 이상으로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진료 보시며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