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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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은 왜 그렇게 오랫동안 관리해야 하나요?

원자력 발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수만 년간 격리 보관돼야 한다고 들었는데, 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위험성이 사라지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광덕 박사입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는 플루토늄과 같은 반감기가 매우 긴(24,100~24,400년)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감기란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으로, 한 번의 반감기가 지나도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절반씩 감소합니다. 또한 일부 물질은 붕괴 과정에서도 새로운 방사성 물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들이 지하수나 생태계로 유출되면 인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방사능이 충분히 낮아질 때까지 수만 년 이상 깊은 지하에 격리해 관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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