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몸상태에 이상이 없으면 영양제는 굳이 드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몸에 이상증상이 있고 피로증상이 있다면 필수적인 것만 1-2가지 이내로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현재의 몸상태와 원하는 효능 말씀해주시면 맞춤 영양제 추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비타민, 오메가3는 약이 아니며 건강기능식품, 즉 식품일 뿐입니다. 먹는다고 해서 바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음식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을 농축하여 한 곳에 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음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종합비타민에는 여러 비타민B군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 = 신체 내 세포에 누적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 중에서도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빠르게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B2 =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해 준다.

-비타민 B3 = 지방과 호르몬 대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5 = 행복감을 고취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6 = 대뇌피질의 예민한 기능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7 = ‘비오틴’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머리카락, 손발톱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12 = 피로 해소 및 빈혈 예방,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 복합체(콜린, 이노시톨) = 동맥경화 및 지방간 예방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도 도우며 여러 생체반응에 이용되기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시는 경우라면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식사를 골고루 정말 잘하신다면 필요가 없겠지만 아마도 식단으로 필요 영양소를 다 골고루 필요량을 섭취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무슨 증상이 있다면 용량도 식사로 섭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요.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아직 복용 안하셔도 되겠지만 평소 건강식을 챙기지 않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보충제를 이용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음식으로 영양성분이 충분하다면 따로 약을 챙겨서 드시지는 않아도 되지만 그게 아니고 결핍증상을 보인다면 해당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영양제 약으로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지원 약사입니다.

당장 건강에 큰 불편이 없다면 필수적으로 복용할 필요가 없으나,

환경이 급격히 바뀌는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이런 경우 평소보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항산화제 소모가 크기 때문에 외부에서 추가로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제 고갈이 심하면 눈떨림, 구내염,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제철과일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먹고 숙면한다면 굳이 보조제 보충이 필요없겠으나, 현실적으로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기본적인 비타민B군 정도는 챙겨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종합비타민의 경우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경우 영양분 보충에 도움을 줄수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으나 임의로 복용하기 보다는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