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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서 팔과 다리중 어느 운동이 속도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치나요?
수영에서 자유형 평영 등 할때 팔운동과 다리운동이 각각 맡은 역할이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중에서 수영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건 팔이 큰가요 다리가 큰가요? 극단적으로 팔만 수영하거나 다리만 수영하거나 했을때 어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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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영은 팔과 다리가 함께 조화를 이룰때 속도는 더 나는데요. 수영을 해본 결과로는 팔의 움직임이 다리보다는 훨씬 속도가 빠르게 나옵니다. 자유형같은 경우는 발은 움직이지 않고 손만 움직여도 잘나가요.
주로 하체힘에의해 추진력을 얻으며 호흡을 위한 상승이나 방향을 상체와 상반신을 통해 조절하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발차기부터 배웁니다
팔과 다리 중 운동속도에 더 영향이 큰 부위는 다리입니다.
수영에서의 추진력은 대부분 다리에서 나오며 극단적인 예로는 페럴림픽에 출전하시는 수영선수들을 보시면 명확히 이해 되십니다.
팔보다는 다리 일 듯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수업들을때도 발을 빠르게 차라고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ㅎ 하지만 어깨도 강해야 합니다
다리를 더 잘 활용하시면 속도를 내기 좋습니다.
물 속에서는 저항을 줄이고 물을 많이 잡아채는 것이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다리 운동력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차기 훈련이 힘들기도 하고 쉽게 늘지 않아서 강습땐 팔위주로 알려주죠...그래서 팔 8 발 2정도라고 하지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발차기 비중은올라가고 중요도가 높아집니다.발.8~7정도 이고 팔은 2~3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평영은 발차기 비율이 아주높구요
(팔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건 발차는 요령이 아직없으셔서 그러세요...발차기 위주로 꾸준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