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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갈매기20124.01.07

인구가 나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율이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출산율이 너무 낮고 세계제일의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 인구가 나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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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증가는 근본적으로 생산요소로서의 노동력을 증가시키지만, 이 요인의 경제발전에 대한 영향은 인구증가의 형이나 자본의 증가율에 의존한다. 예컨대, 인구증가율이 자본축적률을 웃돌면 근로자 1인당 자본량이 감소하고, 따라서 노동 생산성의 저하를 초래한다. 이와 같은 인구증가라는 요인은 경제발전에서 항상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구 1인당 소득이 극히 낮은 수준의 저개발경제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것은 도약으로서 이는 농업중심의 전통적 사회에 존재하는 발전의 장애요소와 저항이 최종적으로 극복되어 지속적 성장의 단계로 옮겨가는 것을 뜻한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출산율이 매우 낮고 고령화가 진행되는 경우,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동력 감소: 출산율이 낮아지면 장기적으로 노동가능 인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전체 생산성 감소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 인구가 감소하면 전체적인 소비 수요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내수 시장의 축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령화와 복지 부담: 고령화가 진행되면 고령자 대상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복지 지출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재정 부담을 증대시킵니다.

    저축률 변화: 고령화가 진행되면 저축률에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인층의 소비가 증가하면 총저축률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자금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부동산 시장: 인구 감소는 주택 수요 감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하락을 초래하며, 이는 다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 규모가 증가하면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노동력이 확보되어 생산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 노동 인구 감소와 사회복지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는 시장 규모, 소비 패턴, 사회복지 정책 등에 영향을 미치며, 적절한 인구 정책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경제 성장에 기여를 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인구가 많을수록 향후 해당 국가의 내수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요. 가령 예를 든다면 중국의 경우에는 기업이 중국의 인구수만큼 판매를 할 수 있다면 10억개를 생산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5천만개를 생산하게 되니 기업의 규모에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이러한 인구를 바탕으로 성장하게 되는 국가의 내수시장은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데, 무역관계에 있어서 시장의 규모가 큰 국가는 발언권이 더욱 커지는 효과를 가질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는 인구 소멸로 가고 있다고 할만큼 이미 자연감소로 들어간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 이는 젊은 인구 감소로 경제적으로 활동할 인구가 줄고 국방력도 약해집니다.

    • 이로 인하여 고령층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국가 재정이 사용되고 국가는 점차 늙어가고

      미래가 사라지는 국가의 길로 걷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는 소비의 주체이자 생산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즉, 인구가 줄면 소비력 감소 및 생산력도 감소하기 마련입니다.

    이 두 문제만 보더라도 한 나라의 경제가 유지 및 발전되기 위해선 적정한 인구의 유지는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급격하게 인구의 숫자가 준다는 것은 경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합니다. 인구가 증가하면 생산성, 소비, 투자, 정부 수입이 증가하고 사회적 문제가 증가합니다. 반면, 인구가 감소하면 생산성, 소비, 투자, 정부 수입이 감소하고 사회적 문제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인구 정책을 통해 인구의 증가와 감소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인구수가 줄어든다면

    노동력 등도 부족해질 수 있고

    고령층에 대한 부양문제 등도 있기에

    그 국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령화인구가 많아지게 되면 생산성이 줄어들게 되면 복지 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경제는 고점을 찍고 하락세를 기록하게 되며, 경제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인구는 그 나라의 내수를 지지하는 핵심적인 지표이고, 생산가능인구가 많아야 그 나라의 산업이 두루 잘 돌아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래저래 국가 경제의 양적,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경제활동하여 돈을 벌수 있는 인구수가 계속 줄어드니 내수시장이 계속해서 작아지고 내수시장이 작으니 수출의존도가 높아져 경제는 점점 불확실성이 커지고 사람들이 살기도 어려워지는 구조로 가는거 같습니당 ㅠ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를 구성하는 것에는 크게 자본과 노동으로 구성됩니다.

    노동은 2요소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