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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1.08.29
잠이 너무 안오는것도 병인가요??

제가 저번주부터 잠을 너무 안와서 문제입니다.. 제가 방학동안 너무 잠을 많이 자서인지 자정 새벽이 되어도 잠이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자연현상일지 잘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면증은 심리적인 면이 많이 작용합니다.

    불면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불면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계신경우가 많아요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자기전에 핸드폰을 장시간 본다거나 또는 낮잠을 주무시는 분들고 계십니다.

    스트레스또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중에 하나 입니다.

    주변에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그런 요인들을 줄이시는게 수면을 취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이 잘 오지 않아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불면증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불면증과 관련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3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면증 또한 과도하면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초저녁이나 낮에 자지말기, 적절한 운동하기, 자기전에 핸드폰 보지 않기 등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으로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로 심한 수면장애의 경우 관련 진료를 주로보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장애는 불면증, 수면관련 호흡장애, 과다수면증 등 여러 수면과 관련된 질병을 통칭합니다.

    보통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 세가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 불면증

    2. 수면 중 이상한 움직임, 행동 또는 느낌

    3. 주간과다졸림증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낮잠을 피한다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한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 즉 담배, 커피, 홍차, 콜라, 술 등을 피한다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보통 이중에서 불면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2주 이내에 회복되지만 그 이상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 후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정신건강의학과나 수면 클리닉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등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가벼운 수면장애에서부터 이용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약물에 의지를 하게 되기 시작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단 생활교정을 통해 수면장애를 극복하려고 해보셔야합니다.

    그러한 방법에는

    침실에서 잠 이외의 행동 하지 않기 (핸드폰을 본다거나, 공부를 한다거나 등등)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잠들기

    커피 줄이기

    금연하기

    금주하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의 테크닉

    수면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정신적 컨디션의 이유가 큽니다.

    정신적 컨디션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울증, 공항, 오늘 하루에 대한 불만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 컨디션을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음식조절도 하셔야하는데,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등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또한,

    낮에 충분한 햇빛을 받으셔야합니다.

    이러한 방법에도 수면에 장애를 겪으시면

    병원에 내원하시거나 수면유도제나 수면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설명드리면


    자극이 많이 되는 음식 (당분이 너무 많은 음식, 짠음식, 매운음식)등을 피하셔야합니다.

    과한 카페인을 피하셔야합니다.

    자기전 술을 드시면, 잠이 빨리 들 지언정 효율이 높지 않게 되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당불내증이 있는경우, 피하시거나, 락토프리 우유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상추나 바나나 등의 식이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낮잠을 과하게 주무시면 안됩니다.

    스트레스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의 질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셔야합니다. (활동양이 적으면 몸은 피로하나 잠이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낮잠을 주무시는것은 좋지만 30분넘게 주무시는것은 밤잠을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금연하는것이 좋고, 흡연을 하시더라도 수면전 2~3시간 전에는 금연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수면 전 2~3시간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이완에 도움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낮시간에 햇빛을 10분이상 쬐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효율 높이는 법

    식곤증이 와서 낮잠을 많이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면패턴이 망가지는 지름길입니다.

    낮잠은 10~20분정도만 주무시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깨어있으셔야 밤에 잠을 잘 들 수 있습니다.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셔야합니다. (개인차가 많아서 자신이 얼마나 마셨을때 잠이안오는지 체크를 하셔야합니다. )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수면전에 밀가루 음식등의 소화가 잘 안되는음식을 드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숙면을 위한 방법들


    - 낮잠을 오랜동안 자면 안되십니다. (20분이상 X)

    => 보통 밤에 잠 못드시는 분중에 낮잠을 오랜동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잠을 10~20분 자는것은 낮생활의 식곤증을 이겨내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상 주무시는것은 생활리듬에 영향을 줘서 밤에 주무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커피, 음료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자기전 최소 7시간 전에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실것이 콜라등의 음료수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것입니다. 저녁에 식사하실때 치킨이나 피자 등을 드시더라도 콜라를 드시면 밤에 주무실때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단, 수면3~4시간안에 운동하는것은 X)

    -자기전에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거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싶어 잠이 깨기때문에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 흡연 금지

    => 흡연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소 3시간전에 흡연하시는것을 피하셔야합니다..

    - 잠들었다 깨었더라도 시계 보지 않으셔야합니다.

    - 기상시간, 수면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 기상후 햇볕을 쬐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 질도 중요합니다.

    수면 습관 및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등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낮잠을 피합니다. 정말 졸린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지 58시간이 지난 후 1015분 정도만 낮잠을 잡니다. 또한 잠자리에 있는 시간을 정하여, 만약 8시간이라고 하면 8시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있지 않습니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다만 자기 6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합니다.

    ③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 등은 먹지 않습니다. 술도 가급적이면 삼가야 합니다.

    ④ 수면에 적절한 환경을 만듭니다. 시계는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필요시 귀마개나 눈가리개를 이용합니다.

    ⑤ 잠들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기보다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노력합니다. 1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하며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⑥ 침대는 반드시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침대에서 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이 밖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작용 시간이 짧은 수면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잠잘 수 있는 조건과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불면증 환자는 잠들기가 힘들다거나 야간에 자주 깬다거나, 혹은 새벽녘에 일어나 잠을 설치게 됩니다. 불면증에는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일시적 불면증이란 며칠 밤 지속되지 않으며 수면주기의 변화, 스트레스, 단기 질병에 의해 보통 발생합니다.

    단기 불면증은 2주에서 3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스트레스 혹은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장기 혹은 만성 불면증은 몇 주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매일 밤, 대부분의 야간시간대 혹은 한 달에 여러 번 밤에 잠을 못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 생활습관 요인

    많은 약물과 습관들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는 수면제를 장기간(30일 이상)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날마다 바뀐다거나 하던 일이 변하는 것도 좋은 수면을 파괴시키는 생활습관 요인들입니다.

    ● 환경적 요인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이웃의 텔레비전 소리와 같은 소음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방이 너무 밝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신체적 요인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요인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의해 불면증을 쉽게 겪는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와 같은 것을 걱정할 때 잠을 설치게 되고, 마침내 그 사람이 잠자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쉽게 잠을 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는 경우, 이른 새벽에 잠을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면담을 통해 병력, 정신상태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필요 시 수면 다원 검사, 심리 검사, 원인이 될 수 있는 신체 질환 평가 등을 시행하여 불면증의 원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