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진실한낙타288
진실한낙타288

국민추천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유, 봉준호, 유재석 등이 장·차관에 추천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재명 정부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고위급 인사를 국민이 추천하도록 한 국민 추천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유, 봉준호, 유재석 등이 장·차관에 추천돼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국민추천제는 새로운시도이긴. 하지만 어차피 결정은 추전된대로 되지는 않을겁니다. 정치적성향. 전문지식이나 인성 등을 검증할듯 합니다.

  • 국민추천제는 국민이 직접 고위직 인사를 추천하는 제도라서 신선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유, 봉준호, 유재석 같은 유명인들이 추천돼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들이 실제로 적합한지 여부는 따로 판단해야겠지만,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중요한 건 국민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이니까, 앞으로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국민 참여가 늘어나면 정치와 행정이 더 국민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저는 왜 고위급 인사들을 국민 추천제를 하는 건지 이해가 불가능한데요. 정말로 추천을 받아서 1,2등하면 임명을 하려고 하는건지 보여주기 식인건지 알 수가 없네요. 물론 예상치 못한 인물이 추천되어서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후보군을 추려놓고 추천받는 것이 좋다 생각하고, 지금 연예인이 추천되는 상황에서 임명까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 결국 포플리즘으로 변질 된 것입니다. 국민추천제는 밀실인사 탈피, 투명한 인사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 참여라는 점에서 신선한 실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추천 대상자가 단지 인기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는 조직적으로 동일된 추천이 진짜 국민의 뜻 이라면 이라는 의문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퓰리즘의 장으로 전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현실적으로 이분들이 장관이나 차관으로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러한 국민 추천제를 하면 그러한 의견이 나오는 건 어찌 보면 필연적인 부분으로서, 소수 의견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