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의 색깔이 다른 것은 맛과 쓰여지는 용도가 다른가요?

2021. 04. 28. 22:47

올리브를 좋아해서 샐러드에 자주 애용 합니다. 그런데 올리브의 색깔이 검은색과 흔히 말하는 올리브색이 있는데,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두가지 다 먹긴 하는데,정확히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녹색 올리브와 검은 올리브의 주된 차이점은 수확기 동안 수집하고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녹색 올리브는 나무에서 숙성되기 전에 수확되고 그 다음 먹을 수있는 잿물로 소금을 칠합니다. 그린 올리브는 숙성 전에 수확되기 때문에 집중된 쓴맛을 지니고 훨씬 밀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잿물 주류 처리 과정은 많은 기름을 남기기 때문에 습기가 많습니다. 이것은 혼자 먹거나 치즈 나 파프리카를 넣은 채로 먹거나 다른 요리에 반찬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린 올리브는 검은 색 오일보다 훨씬 더 뜨겁다는 것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그리스 그린 올리브는 Chalkidiki와 Ionian을 포함하며, Chalkidiki는 샐러드를위한 훌륭한 옵션이고, Ionic은 Chalkidiki 올리브보다 단맛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반면에 블랙 올리브는 숙성 후에 선택됩니다. 검은 올리브는 나무에서 더 길기 때문에 녹색 올리브보다 더 부드럽고 밀도가 낮습니다. 녹색 올리브와 마찬가지로 소금과 절인 음식도 먹어야하지만, 결국에는 올리브보다 맛이 약합니다. 이러한 속성은 빵, 고기 및 파스타에 이상적입니다. 

마리 네이션 과정에서 그린 올리브는 잿물에 담그고 6 개월에서 12 개월 동안 염수로 발효됩니다. 블랙 올리브는 또한 가성 소다에서 사용되며 염수로 경화되어 쓴 맛을 줄입니다. 올리브가 잿물에 더 오래 묻히면 덜 쓰다. 매우 쓴 올리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통조림으로 만들어진 산화 된 검은 올리브를 선택하십시오. 산화 된 녹색 올리브 만 발견하면 일반적으로 맛이 약합니다.

2021. 04. 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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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올리브는 생산지역에 따라 타기아스카, 칼라마타, 피쇼린 등 종류별로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익숙한 분류방법은 바로 올리브의 색입니다. 크게 블랙 올리브와 그린 올리브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품종의 차이가 아닌 익은 정도의 차이 입니다. 완전히 익기 전 수확하게 되는 올리브는 그린 올리브,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하게 되는 품종이 블랙 올리브입니다. 따라서 올리브의 색깔마다 맛이 다른 것은, 익은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리브 효능과 올리브 영양성분

    올리브는 기름지고 고소한 맛을 내는 만큼 지방함량이 높지만, 이는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입니다. 올레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을 포함한 심장병에 도움을 주고, 특히 올리브에 풍부한 다양한 형태의 페놀 화합물은 우리 몸에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일으켜 각종 항염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갓 수확한 올리브에서는 강한 쓴맛이 나는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 피클과 같은 방식으로 절이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쓴맛을 제거하고 풍미를 올린다고 하네요. 올리브 통조림, 혹은 병조림에 들어있는 용액도 약간은 샐러드에 함께 넣어먹으면 올리브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 활용법, 올리브 먹는법

    지난 주 코스트코에 방문하여 올리브 통조림을 몇 통 사왔습니다. 블랙올리브, 그린올리브를 각각 두 병씩 사왔는데 씨가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대추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맛은 정말 고소하고, 특이한 식감 덕분에 빵이나 고기에 곁들여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또한 올리브유도 부침요리에만 쓰시지 마시고, 발사믹과 같은 소스와 섞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특히 올리브는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여 당근, 양배추, 감자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영양적인 측면에서 더욱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식재료마트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올리브 통조림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21. 04.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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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를 좋아해서 샐러드에 자주 애용 합니다. 그런데 올리브의 색깔이 검은색과 흔히 말하는 올리브색이 있는데,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두가지 다 먹긴 하는데,정확히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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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에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색상으로 따져보면 그린/ 블랙/ 레드 이렇게 있는 데요 ~

      질문자님이 자주 드시는 올리브가 정확히

      어떤 종류인 지는 알 수 없어서 아래

      올리브의 종류와 종류에 따른 색깔, 외관,식감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

      • 타기아스카 : 리구리아 지역의 올리브.

      크기가 작고 단맛이 나며, 식감이 부드럽다.

      가볍고 과일향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짜는 데도 쓰인다.

      • 벨라 디 체리뇰라 : 풀리아 지역의 올리브.

      그린, 블랙, 레드 올리브가 있다.

      다른 올리브에 비해 맛과 향이 매우 부드럽다.

      크기가 조금 크고 과육을 씹을 때

      부드러운 식감과 향을 느낄 수 있다.

      • 카스텔베트라노 : 시칠리아 지역의 올리브.

      진한 녹색의 올리브로, 크기가 크고 표면이 매끈하며 둥근 모양이다.

      단맛과 버터의 풍미가 나며, 식감이 아삭하다.

      • 만자니야 : 스페인의 그린올리브.

      만자니야는 짠맛이 나는 올리브로, 견과류의 풍미를 지닌다.

      • 칼라마타 : 그리스의 블랙올리브.

      품질이 뛰어나고 과일향이 풍부하다.

      • 피쇼린 : 프랑스의 그린올리브.

      수확량이 적어 값이 비싸다.

      • 니슈아 : 프랑스의 블랙올리브.

      크기가 작고 씨가 큰 편이다.

      견과류의 향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난다.

      • 세빌라노 :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린올리브.

      크기가 크고 식감이 매우 아삭하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21. 04.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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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는 생산지역에 따라 타기아스카, 칼라마타, 피쇼린 등 종류별로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익숙한 분류방법은 바로 올리브의 색입니다. 크게 블랙 올리브와 그린 올리브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품종의 차이가 아닌 익은 정도의 차이 입니다. 완전히 익기 전 수확하게 되는 올리브는 그린 올리브,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하게 되는 품종이 블랙 올리브입니다. 따라서 올리브의 색깔마다 맛이 다른 것은, 익은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익기 전 열매를 수확해서 절인 그린올리브는 맛이 맵고 쓰며 열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카나페, 올리브절임 같은 와인 안주로 곁들이거나 칵테일에도 사용됩니다.

        반대로 익은 후 열매를 수확한 블랙 올리브는 보통 피자,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함께 넣어 음식으로 만들어 먹곤 합니다


        2021. 04. 2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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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의 색은 웬만해서 익은 정도에 따라 색이 정해집니다.

          불로 가열해서 익힌다는 것이 아닌 수확하기 전 얼마나 숙해졌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많이 익으면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맛으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색이 다른 올리브유를 사서 느껴보아야 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맛, 풍미를 느껴 보며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 04. 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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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올리브들 중 초록색도 있고 검정색도 있는데,

            이는 품종이 다른 것은 아니며 올리브를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색상이 다른 것입니다.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는 녹색 올리브는 후추향, 풀잎 향이 좀 더 진하게 느껴지며,

            완전히 익은 검은 올리브는 약간 쌉쌀한 맛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끝.

            2021. 04.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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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올리브는 완전히 익은 것이고 연두색 올리브는 덜 익은 겁니다.

              검은색 완숙 올리브는 상대적으로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적습니다. 피자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연두색은 신맛이 강하고 떫은 맛도 납니다. 대신 올리브 향이 강합니다. 절여 먹기도 하고 독한 술과 함꼐 먹기도 합니다.

              영화 007시리즈에서 나오는 마티니에 이 연두색 올리브가 많이 들어가곤 합니다.

              2021. 04. 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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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의 색이 다른것은 익은것과 안익은 것의 차이이며

                열매가 익었고 안익었고 정도 차이입니다.

                대부분 그것들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지만 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식에 맞는 색을 골라 사용하며 맛은 차이가 크지않아 그냥 드실때는 아무거나 드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의 올리브가 좀 더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2021. 04.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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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는 우리나라의 매실과 비슷한 서양열매로 생각하시면 쉬울꺼예요. 올리브는 그린과 블랙로 나뉘는데 차이는 올리브의 숙성의 차이입니다.

                  올리브가 익기전에 절임이 그린올리브이고,

                  익은후에 절임이 블랙입니다. 올리브는 익기전에는 연둣빛을 띄우다가 점점 보라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린,블랙올리브는숙성에 의한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외국은 그린과 블랙올리브를 같이 즐겨 먹으나 요리법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린올리브는 익기전의 열매라 열매향이 강한편이고 매운맛과 쓴맛이 있어서 저역시도 부담없이 즐겨 먹는건 블랙올리브를 자주 먹는편입니다.

                  2021. 04. 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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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크올리브는 우리가다알고있는.친근한 올리브입ㄴ다 많이.드셔보셨을텐데요 고소하고 끝맛이 진하죠 베이크트 올리브는물기가 없는상태로포장되어있으니 그대로 씨를빼고사용하셔도좋을거같습니다 올리브색은 카스텔베트라노.올리브 담백한맛이나며 마늘과고추 랑.잘어울리며.절임.으로도.마니먹습니다

                    2021. 04.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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