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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치타133
거창한치타13322.08.24

일 관련해서 인원이 빠져서 힘든 상황인데, 자기 생각만 하는 직원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사건 사고가 많아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 주무팀에 직원이 한명 결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팀엔 두명 결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무팀은 팀장님까지 네명, 저는 팀장님까지 두명입니다. 그런데 주무팀 직원 한명이 자기가 업무하는게 너무 힘들다. 이게 원래 우리팀껀데 사람 한명 주무팀으로 데려가면서 일까지 일부가져왔는데 지금 한명이 부족하니 저쪽팀에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큰소리로 합니다.

저는 세사람 몫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적당히 조용히 일하고 있으니깐 만만해 보이는 건지..

정말 안하무인에 얄밉기가 그지없습니다.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 팀원 세명 있는데서 팀원 하나 있는데다가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게 말하니깐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회사라 뭐라 말도 못하고 함께 해줄 팀원도 없어 막막합니다. 일단 묵묵히 일은 하고 있지만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아마도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상황일 때 저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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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힘든부분을 어필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타인에 대해서 배려해주고 그대로 받아드리게 되면 상대방은 이러한 것에 대해서 남겨진 사람의 힘듦을 모를수있기에

    이러한 점을 조금더 부각해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직원보다 더 힘들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당연시 되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을 못 누려서 불만을 표출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생기기도 하지요

    직장 동료 중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동료가 직장 내 꼭 있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이 푸념을 할 때마다

    질문자님도 힘들다고 해주세요.

    인원문제로 인하여 우리도 충분히 힘들다

    똑같이 힘든데 자꾸 힘빼지말라고 말을 하여

    질문자님의 고충도 말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