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을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살

몸무게 (kg)

4.5

중성화 수술

1회

동결건조 사료를 급여하고 있는데요. 요즘 밥을 너무 안먹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앵만 엄청 느는거 같아요. 고구마랑 닭가슴살을 주거나 사료에 넣어서 주면 또 잘 먹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혹시 어디 아플까요?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지도 않고 집에 체온계가 있어서 측정해보았는데요. 이상이 없습니다.

밥을 잘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료를 다른 맛의 동결건조 사료로 바꿔주는게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칠 세 수컷 푸숑이 동결건조 사료를 거부하면서 고구마나 닭가슴살만 골라 먹고 체온이나 장음 등 신체 검진상 특이사항이 없다면 단순 통증이나 질병보다는 특정 간식에 편식 입맛이 길들여진 행동학적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므로 기호성을 높인 사료 변경과 엄격한 자율 배식 제한을 시행해야 합니다. 고구마나 닭가슴살 같은 고간식을 사료에 섞어 주기 시작하면 간식만 골라 먹거나 사료를 거부하는 습관이 강화되므로 모든 간식 급여를 즉시 중단하고,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 녹여 향을 풍부하게 만들거나 닭가슴살 맛이 아닌 다른 풍미의 동결건조 사료로 교체하여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를 놓아두는 시간을 15분에서 20분으로 엄격히 제한한 뒤 먹지 않으면 바로 치우는 정량 배식을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사료를 먹지 않으면 다음 식사 시까지 음식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인지시켜 스스로 사료를 먹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고구마, 닭가슴살만 골라 먹는다면 기호성이 강화된 경우도 있지만, 7살 소형견의 갑작스러운 식욕 저하는 치주질환 통증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간식은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줄이고, 사료는 15분만 두었다 치우며 새 제품은 5~7일간 서서히 바꾸세요. 체중 감소, 구토, 무기력이 있거나 24시간 이상 거의 안먹으면 진료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