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감기만 걸리면 자면서 땀을 엄청 흘려요
나이
27
성별
여성
감기만 걸렸다 하면 자면서 땀을 엄청 흘려요..
몸이 약한 편이라 그런건지..
1월달에 갑상선 호르몬 검사에서는
.
(Free T4 1.47, T3 115, 항체는 TG Ab만 167 이고 나머지는 정상)
위와 같았거든요..
그냥 감기때만 유독 그런거니까 몸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면 될까요?
한의원도 고려중인데 한의원에서는 어떤 한약재로 이러한것을 치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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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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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는 신체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일 수 있으며, 특히 면역 체계가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면 anti TG Ab 는 큰 의미가 있는 수치라고 보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주로 발열이나 몸살이 있는 경우, 밤에 열이 떨어지면서
식은 땀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편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감기 증상이 나아지면 같이 호전이 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감기 때 소염진통제, 해열진통제 등의 약물복용이 있다면 땀이 더 날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도 내부 체온 등이 올라가면서 체온조절 기전으로 땀이 더 날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