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수없게 아빠한테 뺨 맞았네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작년 10월쯤부터 ㅈㅅ시도를 여러 번 했는데요.

1. 쿨드림 OD

X에서 알게 되었고, 진짜 여러 알 먹고 자면 토할 거 같고 어지럽고, 발음도 꼬이고 그랬어요. 그래도 잡생각이 없어지니까 좋더라고요.

2. 목 매달기

아파트 안 구석구석 봤는데, 너무 들키기 쉬운 장소나 공개적인 장소에만 좀 높이 줄을 걸 때가 있어서

집에서 그 앉아서도 목 경동맥 잘 조이면 죽을 수 있다고 하길래 해봤는데.. 목이 두꺼워서 그런가 잘 안 죽더라고요 ㅋㅋ..

3. 락스 + 수면제 과다복용

일반적으로 수면제 과다복용하면 안 죽는 거 아는데

좀 안 아프게 죽고 싶어서 락스랑 같이 먹었어요.

이거 때문에 병원에서 좀 입원하다가 나왔네요 어휴

4. +수면제 과다복용

한 번 더 한 적이 있는데 해마에 손상이 와서 기억이 안나요..

아무튼 이렇게 ㅈㅅ시도를 한 적이 있고 지금은 안하고 있긴 한데, 얼마 전에 제가 제 삶에 대해 완전히 놓고 사는 거 같으니까 가족들이 저에게 불만을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싸우다가 진지하게 안 살고 싶고, 죽고 싶다고 다시 말했는데 그걸 아빠가 들었나봐요.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거 같은데 ㅋㅋ.. (물론 지가 가정폭력+집안 말아먹음+가출+바람 등등..때문에 ㅈㅅ시도를 한 거지만..)

오늘 아침에 제가 아빠한테 짜증내니까 그거 가지고 뺨 때리더라고요 무튼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네요. 장례식도 안 치뤄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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