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 극복이 가능 한가요?
3년째 적응장애로 병원에서 상담.약물 치료 중이지만.
반복되는 불안증세로 공황.우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게 퇴사 해야만 없어 질 수 있을까요?
한번씩 회사일로 힘들때면 더 심해집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확한 진단을 할 수는 없지만 상담사의 의견에 따라서 행동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다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조금 취할 필요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회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스스로 느끼기에 가장 큰 문제라면 환경의 변화를 주는것도 방법일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질환에 대해서 증상을 앓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정신질환의 경우 신체적 질환과 달리 치료 기간과 적응이 오래걸릴수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는것보다 평소에 운동과 생활습관을 잘 지키면서 여유를 가지는것이 빠르게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기간의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상황이시군요.
질문자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면 장애의 주요 원인이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공황, 우울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주요 원인을 개선 또는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방치한 채 증상만을 다루게 된다면 상담과 약물 치료가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퇴사 등의 행동적 대처 방안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질문자님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모쪼록 본인의 외부적 요인들을 잘 살피고 좋은 전환점을 마련하셔서 고통을 더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회사를 퇴사해라 마라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회사일을 할때마다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신다면
우선 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를 쉬면서 병을 어느정도 치유하시고
복직이나 아예 사직하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