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의견을 냈을때 수용하는 편인가요?
아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생각이 달라서 인지 여러가지 생각을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말도 안되는것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이해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생각을 표출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어른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비난, 질책, 지적, 핀잔을 주는 것은 절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겠습니다.
아이가 무언가에 대한 생각을 표현 했다면 아이에게 "우리 00의 생각은 이렇구나, 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니?" 라고 부드럽게 먼저 아이의 생각에 대한 의도를 물어봐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 합니다.
아이의 이야이가 끝났다면 "우리 00의 생각이 이렇구나, 엄마는 우리 00의 생각이 나쁘다고 생각은 하진 않지만 그런데 우리 00의 이야기 에서 이 부분은 조금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우리의 00의 이야기를 이렇게 바꿔주고 싶은데 우리 00의 생각은 어떠니? 라고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면서 아이와 대화를 이어가면서 아이의 미흡한 의견을 수정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창의적인 경우라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면서 존중을 해주겠고, 아예 터무니가 없고 도덕적이지 않거나 등 상상력이나 창의력의 발산으로 보기에 거리가 멀다면 존중하기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말도안되는건 어느정도인지모르나
선을넘는건 수용해주는건좋지않아요
어느정도받아드릴건받아드려도되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말이 비현실적인 때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대화와 피드백을 통해 적절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은 존중하되, 현실적이지 않거나 비논리적인 경우에는 부드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의 표현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