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주는 말의 젖을 가죽주머니 안에서 발효하여 만든 술입니다.
형상은 우리나라 막걸리와 비슷하며, 맛은 매우 시큼해서 적응하기 쉬운 맛은 아닌것 같아요. 그외 가죽 주머니에서 발효하므로 가죽의 맛과 고소한 맛도 있다고 합니다.
마유주는 알콜 성분이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알콜 도수로는 1도 정도라고 합니다.
몽고인들은 차를 마시듯 마유주를 마시며, 손님에게도 차 대접하듯 마유주를 대접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몽고와 같이 식물이 거의 자라지 않는 환경에서는 식이 섬유가 많은 식물을 거의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식물 대신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마유주를 마셔서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음식 문화가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가 시중에서 구매하여 먹는 유산균 음료의 대부분이 유럽이나 그 근처에서 정착한 유목 민족들이 우유를 발효 시켜서 마시던 음료에서 기원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