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이성친구와 찍은 사진을 많이올리는 연인.. 제가 예민한건가요?
여자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다른 남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립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친구 사이라 생각했지만, 점점 그 사진들이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이 문제를 꺼내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고, 그냥 두자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내연인이 자기 인스타에 이성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계속 올린다라.. 저는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는것같네요.
질문자님이 애인분에게 예민하게 보일까봐 걱정하는것은 정말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같습니다.
실제로 이런고민하시는거면 그런부분에서 예민하신거잖아요.
굳이 그 감정을 쿨한척하며 자기감정을 속일필요있을까요?
그게 싫으면 싫다고 애인분께 솔직하게 말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연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성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게재를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니요 저같아도 기분이 나쁘실것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성이랑 사진찍은게 불편하다 거리를 둬랄라 할것 같아요
그 누구라도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도 받을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지말고 마음에 안드니 자제해달라고 하세요
음.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냥 친구로 올린다고는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르긴해요~ 아무렇지 않는다? 그런거는 본인도 그런 성향이고 잘 맞아야 그런거지요.
대부분 남친이 있는데 다른 이성과 찍은 사진은 피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 예의나 배려가 없느 ㄴ분 같아요
사실 연인중 상대방이 다른 이성과의 찍은 사진을 자주 게시하는 경우 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대로 화내지 않고 잘 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애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보수적일수도있겠지만 보통 친구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순간이 많고 그러다보면 사람이 혹 할수도 있는건데 그런 남자친구의 불안함을 몰라준다면 여자친구로써의 배려가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아도 상대방이 불편해하면 좀 조심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에 다른 남자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올리는것은 지금 남자 친구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지식해서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은 여자친구분과 대화로 해결하세요. 연애할때에는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자친구가 인스타에 다른 남자친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뇨.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최소한도 기본 예절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보고 맘 편할 남자친구가 어디있나요? 이걸 얘기를 못하고 속만 끓이다니, 그러지 마시고 솔직하게얘기하세요. 왜 다른 남자 사진들을 자꾸 올리냐고. 너는 나만의 여자다 하고 강하게 말입니다.
그냥 친구라고 같이 해외여행갈 사람이네요.
싫다고 하세요.
나도 똑같이한다는 그냥 헤어지는겁니다.
나이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리다면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결혼하실때가 된거면
확실히 말하고 하지않게하던가
헤어지던가하세요.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원래 어릴적부터 알던 이성 친구일 수도 있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함께 사진을 찍어서 올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기분이 니쁘시면 직접 이야기 하시면 되고요. 인스타에 사진봤는데 누군데 하고 물어볼 수 있잖아요. 다른 이성친구라 나 좀 기분이 니쁘더라하고 얘기해 보세요~
기분 당연히 나쁘죠. 나쁜게 정상입니다. 저는 결혼 전 신랑이 여사친이 많고 여사친들과 놀러다녀서 대판 싸우고 헤어지자 했는데 신랑이 여사친 다 끊고 일적으로라도 여자인 사람 만날 일 있으면 사전에 제 허락받기로 하고 안 헤어졌어요. 결혼하고도 신랑이 여자사람한테 잘해주면 기분 나빠해서 이젠 신랑이 다른 여자들과 말도 안 섞으려고 해요. 애초에 틈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자와는 사적으로 절대 안 만나고 같이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배우자에 대한 예의죠. 애인도 마찬가지로 남사친, 여사친 두는 거 안 좋다고 생각해요. 남녀관계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귀기 전이냐 사귀냐, 짝사랑이나 쌍방이냐 그런 차이라 생각해요. 여자친구에게 싫다고 얘기하는 게 좋을 듯요. 계속 남사친들과 어울려 다니면 결혼은 안 하시는 게 향후 고통스럽지 않을 듯요.
또한 개인적으론 여자친구분이 성적으로 개방적일 것 같습니다. 혼전순결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세상이지만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남자가 많으면 관계적으로 여지를 많이 두는 스타일이라 생각해요. 저희 신랑도 결혼 전 개방적인 스타일이라 헤어지려고 했는데 다 끊고 지금은 보수적이 되었습니다. 보수적이어야 결혼생활이 편안하다고 생각해요. 개방적인 사람과 결혼생활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성친구와 찍은 사진을 계속 많이 올리는 연인은 제가 보기엔 아예 신경을 안쓰시는거아니면
일부러 질투를 유발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너무 신경쓰이시고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너무 신경이 쓰인고 그렇다 친구 사이라는건 알지만 질투가 나고 그런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솔직히 애기하세요 이런부분은 이야기를해서
풀고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것같습니다
질문자님에 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상
대방 여친에 생활도 알아야 하는부분입니다
서로이야기해서 의견이 조율되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안에서 잘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답변좋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얘기하든 본인만 이상한 사람될거에요
그분은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고 자유분방한 사람입니다
서로 가치관이 달라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