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식품영양학과 나와가지고 지금은 동네 반찬가게 운영하고 있답니다.
대학다닐 때부터 요리하는거 좋아했는데
졸업하고 처음에는 단체급식 회사에서 영양사로 일했어요
그러다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잠시 쉬었다가 집근처에서 작은 반찬가게를 시작했죠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입소문 나면서 단골손님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특히 제가 만드는 깻잎절임이랑 멸치볶음은 동네에서 소문났다니까요?
새벽부터 장보러가고 음식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손님들이 맛있다고 해주실때
너무 보람을 느낀답니다
요즘은 젊은 주부들이 반찬 만들기 어려워하시니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구요
가끔 레시피 물어보시면 그것도 다 알려드리면서 이야기꽃을 피우죠
아 그리고 요새는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는데 반찬 사진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