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내내빨간흰곰
지적장애 학생에게도 장래의 부모 역할과 아동 돌봄까지 고려한 특수교육·성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 성인이 된 뒤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될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학생 때부터 특수교육과 함께 성교육, 돌봄교육, 부모 역할 교육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현실에서는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방임 문제가 생기거나, 돌보는 과정에서 부주의나 미숙함으로 큰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이를 안거나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실수로 떨어뜨려 심각한 사고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는 점을 보면, 단순히 지식 전달 수준의 교육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서 학교 단계에서부터 단순한 학업 지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성교육,
임신·출산에 대한 이해,
신생아와 영유아 돌봄 방법,
아동 안전사고 예방법,
방임 예방 교육,
도움이 필요할 때 신고하거나 지원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함께 가르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이런 문제는 교육부만의 영역으로 보기 어렵고, 보건복지부와도 연계하여 성인기 이후 양육 지원, 상담, 방문 돌봄, 보호자 교육, 위기 가정 지원 체계까지 함께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 때부터 장래의 자립생활과 부모 역할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과 복지정책이 함께 가야 한다고 보는데, 실제로도 이런 방향의 제도 보완이 더 필요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단순히 “배운다”는 수준을 넘어서, 장래에 아이의 안전과 복지까지 지킬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이런 방향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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