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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5

친구의 조언이나 잔소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자주 만나는 친구가있는데 저랑 만난지 오래된건 아니고 몇년된 친구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잔소리와 조언을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듣고 이해했는데요 근데 계속 이야기를 하니 듣기싫더라구요

오래된친구가 그런거면 이해를하겠는데 저를 안지 이제겨우 몇년밖에 안된친구가 잔소리와

조언을 하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친구의 조언도 잘 새겨 들어야할까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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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조언을 하는것을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친구의 마음에

    크게 작용할테니까요.

    조언을 남발하는 친구는

    말리든지 멀리하든지 해야겠죠

    역효과가 난다면 말이죠.


  •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조언이 필요하지 않는 일에도 조언인척 잔소리하는 척 잘난척을 하는 거라면 그 친구분이 이상합니다.

    친구도 걱정되니 조언과 충고는 해줄 수 있지만 너무 과하기도 하고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더 이상 좋은 의미는 아니죠.


  •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9453입니다. 적당한 조언과 잔소리는 정말 글쓴이분에게 애정이 있다는걸 뜻합니다. 근데 선을 넘는 조언과 잔소리는 내 기분만 나쁘게하죠. 정말 잘못된건 인정하고 받아들이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어떤 식으로 말하냐에 따라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그 조언이 고마울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친구의 잔소리에 질문자님께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분명 그 친구의 말하기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친구가 어떤 의도에서 말했 건,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빴으니까요.

    제 대학교 친구 중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자꾸 저한테 주변 사람들 정리해라,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

    몇 번은 그냥 받아줬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그 친구에게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던 적이 있어요.

    그제서야 제가 기분이 상한 걸 인지하더라고요.

    그 친구분과 관계를 지속시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진지하게, 그리고 친구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이런 점이 불편하다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시 안 봐도 되는 친구라면 굳이 기분 나빴다 얘기 하지 마시고

    거리를 두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콩중이110입니다.


    우선 조언이 듣기싫으시면 먼저 그만하라는 의사를 표현해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언을 듣는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반대로 저는 조언은 잘해주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상대방이 봐줄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상대방의 조언이 나의 무언가를 좋은방향으로 이끌때도 있겠죠. 그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결국 조언은 듣되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수정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조언과 잔소리는 많이 다른것같아요. 그분은 조언이라지만 님은 잔소리라 생각되시면 적당히 걸러서 듣거나 많이 힘드시면 살짝 피하심이 어떨지요.


    "너 잘되라고 그래." <ㅡ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니 하는 소리지 잘되라고 비난하진 않아요


  • 안녕하세요. 닉넴아이디어고갈 입니다.

    이게 맞나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글쓴이분도 걸러들어야 할 내용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

    그만큼 들어야 할 필요한 이야기는 조금 귀담아듣고 나머지는 글쓴이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흘려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남의 말이 정답이란 것도 없고 매번 도움만 되는것은 또 아니니까용

    나중에 너무 심해지고 힘들다 하시면 친구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