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번아웃이 심하게 왔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20학점에 올해 겨울방학부터 학부연구생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연구 미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통학시간도 왕복 4시간에 1교시 수업이 4개라 9시 수업에는 6시에 일어나고 프로젝트나 미팅 연구 등을 다 하고 집에 들어오면 12시입니다.
그러나 최근 3주전부터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걸 해도 성취감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사라져서 무기력함이 들고 2학년때까지 학교 과제도 단 한번도 지각제출을 한 적이 없는데 당장 어제까지 제출해야하는 과제도 접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수업도 무기력함에 결석하고 도서관이나 연구실에서 멍을 때립니다.
최근 이 증상이 지속되면서 대인관계에도 손상이 가 더더욱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학교 가는 것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누구랑 만나는 것도 힘들고 주말에는 침대에 누워만 있어 핸폰만 만지거나 멍만 때리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늦게자도 일찍 일어나지고 자주 자다깹니다.
집에서 가족들이 대화를 하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맨날 피곤하다고 하고 방에만 들어가있기도 합니다.
3주내내 저런 상황인데 번아웃이 심하게 온 것 일까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그치만 현실은 해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몇개는 하고 있긴 합니다…
아니면 단순 지침으로 번아웃이 아닌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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