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압록강까마귀
와;;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네요;;;
한방에 쑥 내려가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더부룩해 죽을거 같습니다.
저 좀 살려 주세요!!!!
이대로는 잠도 못 잘거ㅜ같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먹을 때는 맛있고 즐거운데, 과식한 뒤 배가 꽉차고 더부룩하면 정말 괴롭죠, 억지로 소화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위에 부담을 줄이고 음식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허리띠나 꽉 끼는 옷은 느슨하게 풀고 물은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고 괜찮다면 집안에서 10~15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서 위장 운동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뛰거나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또 과식 후 바로 눕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요, 가능하면 식후 2~3시간은 상체를 세운 상태로 지내시고 배를 강하게 마사지하거나 손가락을 넣어 토하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즉, 지금은 천천히 걷거나 상체를 세워 쉬면서 소화할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적정량 섭취하면서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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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바로 침대에 눕고 싶더라도 되도록 눕지 마시고 상체를 똑바로 세운 상태를 유지해주시길 발바니다. 눕는 순간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해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위의 소화 활동도 정말로 느려집니다. 일단 호흡이 편안하도록 헐렁한 옷으로 갈아입고 허리띠나 꽉 끼는 바지 단추부터 풀어서 복부 압력을 낮춰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방 안을 천천히 서성이면서 15분에서 20분 정도 가볍게 제자리 걸음 또는 유튜브 간단한 홈트로 소화를 돕는 빠른 응급처치가 되겠습니다. 너무 격한 움직임은 위장에 무리를 주겠으나, 느긋하게 발을 딛는 동작은 멈춰 있던 위장의 연동운동을 자연스럽게 자극해서 정체된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보냅니다.
걷는 동안 양손의 합곡혈을 번갈아 강하게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 뼈가 만나는 오목한 곳을 숨을 길게 내쉬면서 지끈거릴 정도로 1-2분간 꾹꾹 지압하시면 꽉 막힌 체기가 풀리게 됩니다. 손목 안쪽 주름에서 손가락 세 마디 아래에 위치한 내관혈도 함께 지압을 해주시면 명치 끝의 답답함과 메스꺼움이 가라앉습니다.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든 뒤 배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 넘기는 복부 맛사지도 좋겠습니다.
집에 상비 소화제나 매일 원액이 있다면 미지근한 물 한 컵과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차가운 물은 위장 근육을 경직시키게 되니 피해주셔야 하고, 약이 없다면 가까운 24시간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 소화제를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어려우시면 베개를 높게 괴어서 상체를 30도 이상 세워주시거나, 해부학적으로 위의 입구가 위로 향해서 역류를 막아주는 왼쪽으로 돌아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소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 속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