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너무 힘들어요 요새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3입니다.. 작년에 시험은 다 말아먹고 공부에 손 놨었어요
근데 중3으로 올라오고 나서 이젠 공부 좀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큰아빠가 과외를 하셔서 받고 있는 중이에요
1월달부터 준비해서 4월 24일에 시험을 쳤어요
그리고 나서 점수가 이젠 거의 다 나왔는데 완전 망해버린거에요 혼자 너무 자괴감들고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공부로 잔소리 하고, 엄마는 또 과외해주시는 큰아빠한테 제가 쪽팔린다고 그러더라구요
안그래도 시험치기 일주일 전부터 친구랑 싸우고 사이가 안좋아서 상처 입고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계속 생각하다보니까 이럴거면 왜 살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다고 죽으면 제가 좀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죽은순 없겠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답답해요
눈물도 잘 안흘렸었는데 요새 눈물이 많아졌구요
우는것도 소리내서 못 울겠어요
도와주세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생각엔 님이 힘드신 이유가 공부를 절대선으로 오해하고 계시네요.
시험 망한다고 님 인생 망하는것 아니고 그냥 아쉬운겁니다.
부모님한테도 본인 인권을 당당하게 주장하시고 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놓아보세요. 그런식으로 상처 주는 말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그리고 힘 내서 살아보세요. 어차피 주변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도 님만 정신차리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되시면 본인을 3인칭화해서 게임 플레이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떠세요? 저는 너무 힘들때 이렇게 하니까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게 되더군요.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하시고 행복해지시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행복은 쟁취할 수 있습니다.
-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뿐더러 공부하기로 마음먹은지 3달밖에 안된 시점에서 좋은 성적이 안나올 수도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힘들어하시지마시고 공부 포기하지말고 처음 공부하기로 다짐했던 그 마음을 상기시키며 끝까지 달려가면 꼭 좋은 성적에 도달할 수 있으니 화이팅하십시오
공부를 잘해서 나쁠거 없고 기회들이 많아지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공부 하나로 단정지을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내가 커서 어찌 될지 모르는데 왜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죽고싶다는 생각은 아예 접어두시고요. 하는데까지 해보세요. 그러다가 성적이 조금식 오르면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될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길을 칮아보면 되는겁니다. 공부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세상을 만든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시험도 죽써버리고 떨어진 성적을 올리기위해 친척 학원까지 가서 해봤는데도 마음대로 안돼 속상한데 부모님의 자존심 상하는 언사에 정말 스트레스가 뚜껑이 열리겠네요 반대로 생각해봐요.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가
아직 중의3의 이팔청춘인데
그냥 친구도 만나 게임도 많이하고 여행도 가보고 의미있게 봉사활동도 해보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문득 생각과 행동이 정상으로 돌아옴을 스스로 느끼지요.지금 겪고있는 스트레스는 누구나 겪는 10대의 고민인데 죽음을 생각하고... 다 성인이 돼기 위한 인생 공부 아닌가요
그때 주로 그런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실행까지할 암울한 상황은 아니네요 견디고 길을 나아가보세요 나중에 더 나이먹고 성인이되면 그때일을 돌이키며 그땐 왜그랬지? 라고 떠올리는 순간이 올겁니다. 사실 삶이란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누구에게나 버겁고 힘들답니다.
지금은 시험이 세상의 전부인것 같지만 더 커보면 별거아니였네.. 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저도 입시욕심에 3수까지 해봤지만 결국 십여년이 지난 지금 전공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맞춰 살고있어요.. 나이되면 당연히 좋은 직장가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하게 살줄 알았는데.. 현실의 난 그 평범이 제일 어렵네요. 학창시절 죽고싶은적 한두번 아니었죠.. 부모님과 정이 있는 집 아니기에 더욱이 삶이 힘들게 지냈었지만,,, 여전히 사는건 힘이 들고 죽고싶은 생각은 현실적으로 더 합니다 ㅜㅜ
그래도 부모님이 서포트 해주시잖아요?
공부만 하면되는 그때가 부럽네요..(예전엔 그때가 제일 좋을때다~라는말이 꼰대같이 느껴졌던 1인입니다ㅜ)
아직 중학생이면 더 열심히 놀면 되져~
요즘은 보고듣고느낄게 많은 시절이니..
이런 어플에 고민상담도 하고.. 넘나 좋은거~
공부 이외 본인의 길을 찾기에도 시간은 빨리가요~ 그래도 국대선수, 아이돌들 보면 본업+외국어 가 되는사람이 더 성공하는거 보이잖아요? 운동하고 춤추고 노래하기바빠도 공부는 하더라구요..
제 말이 이해되셨으면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다른 특기 없으면.. 당장 할 수 있는거 하세요..
근데.. 돈벌면서도 배울건 투성이라는거 알아두세요:)
심각한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계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 드립니다. 심리치료사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너무하시네요 부모님들이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학생들이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부모님 하고 진지하게 대화는 해보셨나요??? 안해보셨다면은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부모님 걱정 하실까봐 계속 참고그러시다보면 나중에 어른이 됐을때 더힘들어지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은 안되니깐요 지금이라도 얘기 많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잘 알겠네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걸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보는게 어떨가요?? 가족간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진솔하게 한번 말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꼭 힘내세요오!!…
이런답변을 받고싶어하신거는 아니겠지만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나중가서는 더 좋은 생각하는 방식일겁니다 지금당장에 힘든일들이 나중가서 그렇게 크게 느껴질까요? 앞으로는 더 많은 무거운 힘든일들이 있을텐데 앞으로의 힘든일들을 이겨내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겁니다 반면 그저 내 삶은 왜이리 불행한건가? 에서 생각이 멈춘다면 나중에 큰일을 맞이했을 때 견디기 힘들겠죠 어떻게 생각할지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 일단 너무 가슴이ㅜ아프네요 ㅠ
작성자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너무 잘 알아요 ㅡ 저는 학부모입니다 저역시도ㅜ아이에게공부를 하라고ㅠ잔소리를 한답니다 스트레스 풀게해주어야ㅜ하갰더라구요 작성자님도 스트레스 풀면서 하면 조금 집중되실꺼라ㅜ믿어요
정말 그놈의 시험성적이라는게 뭔지 마음이 아파지는 질문자님의 글이네요ㅠ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거 아시죠?
그래도 질문자님의 마음속에는 잘하고싶은 마음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 같네요. 그거면 되었습니다. 그 마음가짐이면 언젠가는 분명히 더 큰 발전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질문자님 학생들을 성적이 중요 하지요 하지만 성적이 다가 아니
랍니다 저의 경우는 학생때
가장 공부도 못 하고 싸움
도
못 했던 친구가 사회 나와서는 돈을 가장 많이 벌어서 동창회모임에서 회장도 하고 아주 잘 나갑니다 절대 좌절 하지 마세요.
오장육부의 기능이 좋아지면 집중도 잘 되고 성적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가..
첫째,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야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늦게 일어나면 성적이 떨어집니다
아침은 소양 발전의 기운을 가지는바 이 기운을 얻지 못하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현상유지에 급급하게 됩니다
둘째, 식사는 제시간에 하고 식사량은 자기 양의 칠에서 팔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희귀하고 진귀하거나 너무 맛 있는 음식은 피합니다
신토불이, 제철과일이 좋습니다.
텔레비에서 너무 자극적인 류는 피합니다
감정이 안정되어야 기운도 원활하겠죠
오장육부는 전자기장을 내뿜으며 외부와 교류해 자신의 운명을 형성해갑니다
시험 잘 못보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꾸준히 하다보면 성적이 오를날이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몇개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쉽게 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