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언제쯤 안 이럴수있을까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너무 싫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거울을 볼때마다,..비치는 제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부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고,..항상 친구들이 사진을 찍자해도,저는 제얼굴이 너무 못나고 흉해서 추억이될거란걸 알아도 찍고싶지않아요.

그걸 거절해서 분위기망치는제가 넘 싫어요.

외에도 이유는 정말 많아요.

공부,말재주,..등등...친구들이 칭찬해주는것도,말하는것도 못믿겠어요.이쁘다,귀엽다..그림잘그린다등등...

아무리 오랫동안 같이 친하게지낸 친구라해도

절 떠날것같아 두렵고,믿기힘들어요.

그냥 제 자존감을 올려주려는 말로만들려요...

그리고,그 친구를 못믿는 제가..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절 좋아해보려해도 노력해봐도 제 역겹고

자격지심에 열등감 범벅인 제 속을 보면 포기하게 되버려요...연애처럼 절 사랑해주는사람이라도 생기면 나아질까요..?...이런 말을 적는 순간조차

제가 너무 한심해요...평생 저는 절 싫어하면서

썩어문들어지며 살아야할까요?..

별 같잖은 초3때부터 이생각이 멈추지않아서 힘들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정말 힘들면 정신과 가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이게 진짜 어이없게도 의학의 힘이 때로는 위로나 조언, 좋은 말.. 그런것보다 압도적으로 실질적 효과가 있을 수 있거든요

    병원, 전문 시설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말도안되게 큰 효과를 주기도 하니까 혼자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구 전문가를 찾아가보시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그리고 작성자분 이것마저도 그냥 하는말로 보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꼭 기억해줬음 합니다.

    고등학생의 푸르르고 빛나는 하루하루를 스스로를 혐오하며 살아가진 않았음 해요. 자신을 사랑하고 매일을 누리며 꿈에 가득차기에도 짧은 하루하루입니다. 작성자님의 어제는 지금까지보다 가장 찬란히 빛났을것이고 오늘은 더 빛날것이며 내일은 오늘보다 아름다운 한 장면일거에요.

    저도 정말 나자신을 혐오하며 하루하루를 썩히며 보낸 시간이 있어서, 돌아보니 그 시간들이 아까워서 하는 말이에요. 정말 응원할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하는 20대 대딩이 한마디 남겨봤습니다.

  •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네요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있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대한 거부감도 생기신거 같네요

    지금당장 바꿀순 없습니다 본인을 더 가꾸어야죠

    다이어트도 하시고 화장하는법도 더 가꿔보시고 해보시죠

    그러면 조금이나마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꼭 연애가 아니여도 이미 주변에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네요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어보시져 그러면 스스로가 더 좋아지지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많을겁니다 이겨내보아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일도 분명 많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