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저와의 관계에 있어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100일정도 만났는데 손을 먼저 잡는다거나 스킨십을 먼저 시도하지 않고 예쁘다,귀엽다,사랑한다,보고싶다 등의 표현도 일절 없습니다. 제가 먼저 사랑한다해도 별 반응이 없고 나도 사랑해 조차 안 해줘요. 스트레스 받아서 원래 그런 성격이었나 생각도 들고 왜 연애 초반엔 이런 생각이 안 들었지? 궁금해서 예전 연락을 돌려봤더니 예전엔 귀엽다는 말도 종종하고 지금보다는 좀 적극적인 편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적극적인 편이에요. 지금은 남자친구의 사정상 데이트 할 시간이 없고 한달정도 후면 이제 제대로 만날 수 있을 텐데 그때도 제가 항상 먼저 손 잡아야하고 만나자 하고 표현하고 해야지만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요. 만약 그런다면 저는 지칠 것 같아요. 저도 원래 그렇게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닌데 남자친구가 워낙 수동적이다 보니 적극적이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안 하면 안 하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원래가 그런 사람은 아니었으니 마음이 식은건지 아님 편해져서 그런건지, 지금 상황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귄지 100일정도 된 커플이라면 오래 만나온 커플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느껴져서 스킨쉽을 안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오히려 연인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는 시기라 보거든요. 더구나 잘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만났을 때 더더욱 딱 붙어다니려고 할 때하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심리적으로 힘든 일이 있거나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일종의 마음의 벽이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 만남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변했다면 남친의 열정이 식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들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 만남의 초기에 느꼈던 불같던 감정이 영원히 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연애 감정은 식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번에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났다가 조금 지나서 감정이 시들해지면 또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그건 너무나 경박한 연애가 되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에 자연스레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 보세요.

  • 굳이 이렇게 대접해주는 사람을 만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질문자님이 훨씬 아까운 분이 십니다.

    너무 따지지마시고 질문자님께서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안느껴지신다면 꼭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 사람들 성향 중에 하나가 적극적인지 그렇지 않은지인데

    아마도 남자 친구분은 그렇게 적극적이진 못한 것 같으세요.

    이런 경우 조금 아쉽겠지만

    가능하시다면 여자 친구분이 리드를 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 100일 이면 꽤 오랜 시간을 만난건데요 그럼에도 스킨십도 시도를 안한다고요? 남자친구분이 정말 쑥맥이거나 아니면

    스킨십 하고는 싶은데 용기를 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럴때는 먼저 그냥 스킨십 하세요 꼭 남자가 먼저 해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질문자님이 먼저 다가가시면 되는거죠 그냥 서로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되는거죠뭐

  • 남자친구하고 대화해보세요

    나는 이런 이런 일들이

    속상하다

    그러면 남자친구가 거기에 대한 답을 하고

    얘기가 잘 풀리고 서로 잘 만나면 해피엔딩

    남자친구가

    아 그냥 지금 그럴기분 아니야

    말 못 할 사정이 있어 등

    대답을 회피하면

    그때 헤어지세요

    개인적으로 사람과 사람은

    말을 해야 알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감정적으로 말하면 감정적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애정이 식은거 맞습니다 아니면 남자친구가 본인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말은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 아무리 수동적이고 연애센스없어도 좋으면 적극적으로 하는게 사람의 본능입니다 고로 그남자는 본인에게 호감이 없는듯 합니다 한번 대화를 하시구요 비전이 안보인다고 생각되면 정리도 생각해야됩니다

  • 이세상에 질문자님 더 좋아하고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연애 이어가고 싶어하는 남자 많으니 헤어지는게 좋아 보입니다. 모든 연인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자가 더 만나고싶고 좋아하고 100일 아니라 맍난지 한달 안에 관계 가지고 만날 때마다 집이든 모텔이든 내 사랑하는 여자와 관계 가지려고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스킨쉽 둘째치고 좋아하는 표현조차 안 하는건 감정 없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여자 자존심 내려 놓고 먼저 적극적으로 나설수 있으며 한달 후 제대로 만나더라도 변화지도 않으면 지치는건 당연 합니다. 예전에 이렇지는 않았다 거기에 희망 거는건 어리석은 선택이며 한달 후 그대로이면 그 실망과 후회 감당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남자친구 생각하는 마음 보니 정말 좋은 여자분 같은데 헤어지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남자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사실대로 얘기를 드리자면 시선부터 한번 봐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시선이 계속 질문자님에게 가있으면 관심은 있으나 스킨십이나 표현에 있어 서투른거라(이런 경우엔 직접 얘기하세요. 해달라고 그래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아니라 시선이 질문자님에게 없으면 사실 관심이나 사랑이 떨어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