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인간을 편리하게 만들수록, 인간은 더 자유로워지는 걸까요?

스마트폰, AI, 알고리즘 덕분에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편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추천되는 정보만 보고, 비슷한 콘텐츠만 소비하며, 선택조차 기술에 영향을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술 발전은 인간을 더 자유롭게 만든 걸까요? 아니면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인간의 선택을 제한하고 있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술을 수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거 같습니다.

    쇼츠, 릴스 등 자동으로 띄워주는 기능이나,

    알고리즘 추천 영상 등을 무의식적으로 소비하듯이 사용하지 말아야죠.

    저는 그래서 어플을 통해서 유튜브 쇼츠는 차단시키고 있고, 추천 영상도 관심 없음과 채널 차단 등으로 안보이게 하고 있어요.

    제미나이, chatgpt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ai에 의지해서 무언갈 해결해 나가기보다

    ai를 활용해 나를 성장시킨다는 느낌이 더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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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자유는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자유를 말씀하신다면 자유의 시간이 생긴게 맞겠죠 그런데 그에 맞는 자유의 시간을 또 무언가를 위해 희생한다면 진정한 자유가 맞는지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이네요

  • 안녕하세요 자신의 선택입니다 기술이 발달해서 기술이 주는것만 편하게 지배되서 살수도있지만 기술들을 활용해서 새로운것들을 더 만들고 자시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살수도있습니다.

  • 기술은 인간에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가능성(시간과 수단)'을 제공할 뿐, 그 자체로 인간을 자유롭게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기술이 준 여유 시간을 스마트폰 스크롤로 허비하거나 알고리즘의 노예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유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술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 때, 그 편리함으로 얻은 귀한 시간을 내가 주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결단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에만 인간은 비로소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기술을 '지배하는 주인'이 될 것인가, 편리함에 길들여진 '소비자'가 될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