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친구 생일 항상 다 챙기시나요?

꼭 생일 챙긴다고 해도 선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생일날에 맞춰서 생일축하해주는 문자나 카톡이라도 보내는 편인가요? 언제부터인가 나만 챙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일을 챙기는 건 정말 친한 친구들 말고는 유지하기 어렵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만나기 어려워지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선물하는게 비용적인 것들도 있다보니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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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친한사이의 사람이라면 카톡에서 생일이라고 뜬다면 선물과 축하메세지를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꼭 그사람의 생일을 기억하는 건 아니구요.

  • 저는 그냥 아는 친구들은 잘 안 챙기고 그래도 1년에 분기별로 만나는 친구들은 챙기고 있어요. 그 친구들도 저를 챙겨주고요. 그리고 또 분기별로 만나진 않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 중에 제가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은 챙겨주는 편입니다.

  • 저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살고 있어서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해요. 그래서 어느순간 아예 친구들에게 각자 먹고살기 바쁜데 이런거 이런거 챙기지 말자고 대놓고 얘기했습니다. 대신 친구가 제 지역으로 오거나, 제가 고향에 갔을 때에는 무조건 만나서 우리 모두의 생일인것처럼 케이크를 불고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떱니다. 근데 챙기지말래도 꼭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저도 미안해서 매번 투덜대면서도 늘 챙깁니다.

  • 저는 저를 챙기는 사람들만 챙기고 있습니다. 내 생일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자기 생일을 챙겨달라는거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되네요

  • 사실 젊을태는 그런거 곧잘 챙기고 했는데

    이제는 만사가 다 귀찮습니다

    그래서 친구생일을 일일이 챙기지는않습니다

    그냥 만나게 되면 한잔하죠

  • 예전에는 생일날 만나서 밥도 먹고 챙겨줬는데요. 다들 결혼하고 바빠서 못 만나는 경우가 늘어서 기프티콘이나 선물을 택배로 보내는거같아요. 저희 친구들은 외국 나가서 사는 친구만 제외하고 선물이나 생일인사정도는 하는편이에요.

  • 생일축하든 뭐든 돌아오는게 있어야 보람있는일이 되는것같습니다.

    누구든 생일은 있는데, 타인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문자메시지라도 보내는것이 그 사람과의 소통을 위한것인데,

    나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떤형태로든 돌아오지 않는다면, 타인의 생일을 굳이 챙겨줄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하는데, 내가 왜? 굳이? 남의 생일을 챙겨줘야 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 중고등학교 때는 정말 친한 친구들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친구들도 챙겼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챙기는 친구들이나

    정말 친한 친구들만 챙기게 되더라고요

    항상 저만 축하해주고 챙겨주는 걸 느끼게끔 하는 친구는

    굳이 노력해서 챙겨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이전에는 문자나 전화하고 선물도 사주고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카톡선물로만 주고 간단히 안부묻고 끝나는 것 같아요. 근데 어느순간 나만 챙긴다는 서운함이 생길수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나도 친구가 나에게 대하는 거리만큼 좀 세심하진 않게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엄청 친한 친구들은 1만원 중반?정도로 선물을 보내고 애매한 친구들은 편의점 제품으로 보냅니다!

    (그리구 저는 왠만하면 저한테 선물을 보냈던 친구들한테만 그 친구 생일날에 선물을 보내더라구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