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조작국의 정의와 사례는 무엇인가요?
뉴스에 우리나라가 환율조작국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기억되는데요. 환율조작국이란 무엇이고 실제로 지정된 사례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이란 자국의 통화 가치를 일부로 조정해서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하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보통의 사례는 외환시장에서 자국 통화를 대규모로 매도 또는 매수를 하거나
외환 보유액이 GDP 3% 이상인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은 2019년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 사례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6년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되었다가 해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은 자국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무역에서 이점을 얻으려는 국가를 말합니다. 미국은 과거 중국과 베네수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은 미국에서 자신들이 무역적자를 심하게 본 국가들은 상대로 면밀히 관찰하고 지정합니다
한국도 이런 우려국가이며 과거 실제 환율이 급등면서 환율조작국에 한국이 지정된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조작국이란 미국 재무부와 같은 한 국가의 정부 당국이 효과적인 지불 균형 조정 방지 또는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경쟁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우리나라는 종합무역법에 따라 1988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됐다가 2년 만에 풀려난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조작국이란 자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작하여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수입을 억제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매년 4월과 10월 의회에 제출하는 반기 보고서를 통해 환율조작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환율조작국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또한 지정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은 미국 재무부가 자국의 무역 이익을 위해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국가를 지정하는 용어입니다. 1988년 제정된 종합무역법에 따라 미국은 매년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세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대미무역흑자가 200억 달러 초과, 국내총생산대비 경상수지 흑자 3%초과, 12개월간 GDP 대비 순매수 외화 규모 2%초과입니다. 위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미국은 해당 국가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무역 제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은 주로 수출이 수입 보다 많은 국가들에 대해서 미국 등에서 지정하곤 합니다. 자국 환율을 평가절하 상태로 유지하여 수출 기업에 유리하게끔 환율을 조절하는 사례가 과거에 많았는데 한국 등 주요 수출국의 경우 외환 시장이 오픈 되어 있고 수입 필수재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근래에 환율 조작국 지정에 따른 여러 제재를 가할 경우 매우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조작국의 정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조작국은 미국 지정하게 되는데
한 국가의 정부 당국이 횩과적인 지불 균형 조정 방지 또는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서 환율을 조작하는
구가를 지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