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저하 원인을 알고싶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담낭제거

복용중인 약

없음

제가 이번 년도 6월쯤 디저트 팝업 준비로 한달정도 12시간 이상씩 근무하다가 7월 초 화유를 했습니다.

그 전전달에도 화유는 했지만 일이주 지나고 바로 다른 활동들을 했는데 이번 화유는 유독 컨디션이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 7월 중반쯤 무렵부터 할머니가 아프셔서 인천에서 세종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왔다갔다했어요. 결국 한달정도 지나셔서 돌아가셨거든요. 장례 치른 뒤 몸이 좀 힘들긴했어도 하루 1시간 반이상 산책하고 집안일 하고 베이킹할 정도의 체력은 됐는데, 2주전쯤 장가계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3박 4일 일정 중 3일차부터 급격하게 컨디션이 안좋아지더니 쓰러질것처럼 호흡이 얕아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요

그렇게 집으로 잘 돌아왔는데

다음날 평소처럼 아무생각없이 장보려고 20분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쓰러질뻔한거예요

그뒤로 한 1주일은 진짜 암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2주 지나니 간단한 집안일이나 요리까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뭔가 어딘가를 나가거나 활동할 생각만 해도 몸이 긴장되는게 느껴져요 ㅜㅜ 쉬다보니 컨디션이 돌아오는 느낌은 들어서 절대안정을 취하고 있거든요 무리하게 나가려고 하지 않구요

곧 추석이라 목포를 가야할거 같은데 절대안정을 취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다들 병원을 가라고 하는데 저도 가고싶은데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서 거기가서 대기하고 기다리고 이런 시간만 생각해도 벌써 너무 지치거든요 ㅜㅜ 어떤 것때문에 이렇게 컨디션이 저하되는걸까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컨디션 저하는 수면 부족,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감염 후 회복기, 갑상선 이상, 빈혈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요. 최근 생활 리듬이 바뀌었는지, 식사와 수면은 충분한지, 카페인이나 음주가 늘지 않았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오래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니 잠드는 시간과 깨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춰보세요. 만성 피로가 몇 주 이상 이어지고 체중 변화, 어지럼, 탈모, 부종, 식욕 저하가 동반되면 혈액검사와 기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수면무호흡, 우울이나 불안, 약물 부작용도 흔한 원인이에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자고 가볍게라도 움직이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휴식으로도 나아지지 않거나 일상이 힘들 정도라면 진료를 미루지 마세요.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가슴 통증, 호흡 곤란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원인을 찾아야 맞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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