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관련 부동산이 생기면 좋은점은무엇인가요?
요즘은 워낙 어플들이 잘나온터라
예전처럼 부동산에 들리지않아도
집을 구입 하거나 매매를할수있는데요
이번에 EEA 에서 블록체인 을 응용한 부동산
보고서에 부동산자산토큰화 , 거래및등록 , 부동산
시스템구축 등 부동산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하려
많은 업체들이 노력하는것같습니다
중개자를 통해 집을구입 또는 매매 를하다보면
수수료 부분이 나가기 마련인데요
블록체인도입으로 수수료 절감외에 좋은 점은
무엇이며 진행하려는 프로젝트들은 어떤것들이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부동산측에 블록체인이 도입하려는 시도도 많고 사기도 참 많은(?) 분야입니다.
우선 블록체인이 도입된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효과는 첫번째로 이것이 사기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진짜 집주인이 맞는지 아니면 중간에서 집주인 행세를 하면서 전월세 바꿔치기 사기를 하는 사기꾼인지 블록체인하에서 기록되는 분산장부로 인해 파악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을 테마로 프로젝트를 다루는 코인들이 여럿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업비트에서도 볼 수 있는 아이하우스라는것이 있습니다.
비싼 부동산을 토큰화시켜 마치 기획부동산들이 지분투자의 방식으로 쪼개서 팔듯이 부동산을 토큰화 시켜서 분산투자하게 만드는개념입니다.
부동산을 블록체인에 도입하면 좋은 점은 2가지는 분명 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건트랙트 활용한 부동산 계약
스마트컨트랙를 활용한 부동산 계약을 하면 아무래도 계약의 완벽성, 위조 불가능한 계약 문서, 영원히 남는 계약서 등...
좋은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른 수수료도 절감이 될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만드는 블록체인 회사의 서비스
이용 수수료 정도는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부동산의 지분투자
서민들은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살수가 없습니다. 매우 비싼 매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것을 STO 방식을 취하면 강남의
부동산에도 서민들이 투자 할수 있는 방법이 생겨납니다.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암호화폐로 발행하고, 암호화폐에 투자를 한다면
간접적으로 부동산에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매매‧대출을 하는 경우 등기소나, 국세청, 은행 등에 종이로 된 부동산 증명서를 제출해왔다. 그래서 작년 한해 약 190백만 건(약1,292억원 소요)* 정도의 부동산 증명서가 발급(열람) 되었습니다.
*(국토부)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15종(43백만 건/ 124억 원), (법원) 토지‧건축물‧집합건물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147백만 건/ 1,168억 원)
이 과정에서 종이로 된 증명서는 위‧변조에 쉽게 노출되어 각종 부동산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왔습니다.
하지만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된 부동산 시스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종이증명서가 아닌 데이터 형식의 부동산정보를 관련기관에 제공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부동산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부동산과 관련하여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부동산 증명서를 은행에 제출하지 않아도 은행담당자가 블록체인에 저장된 부동산 정보(토지대장)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보다 투명하고 직관적이며 효율적인 거래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