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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비둘기261
기발한비둘기26123.03.12

직류와 교류 무엇이 더 위험한가요

직류와 교류중 어떤게 더 위험한가요?


예를들어 DC와 AC중 접촉시 어떤게 더 위험한지

알고싶어요


물론 두 종류의 전기를 다 조심해야되겠지만

만약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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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

    -- 우선 교류의 경우 전압을 실효치로 표시합니다. 즉 교류는 사인파이기때문에 직류처럼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는 전원에 비해 더 높은 전압을 사용해야 같은 에너지가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AC220V의 경우 실제로는 약 311V(220V x 1.414)가 됩니다. 더구나 +와 -로 전압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Peak to Peak로 따지면 622V가 됩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가해지는 전압으로 따지면 직류 220V보다 약 3배나 높은 전압이 되죠.


    -- 두번째 이유는 저압에서 발생하는 감전은 주로 심장마비입니다. 이전에 개구리 뒷다리 실험을 본적 있죠.

    즉전기로 근육이 수축,이완되는 실험인데, 만약 극성이 하나면 수축이나 이완중 하나만 되지만 교류는 +,-극성이 초당 120번 바뀌므로 수축이완이 그만큼 자주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심장근육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해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사람을 잡고 한쪽으로 밀치거나, 당기는 것보다 잡고 흔들면 그만큼 더 많은 충격을 받는것과 같은 것이죠.


    하자민 고압의 경우는 전류에 의해 신경이나 근육이 화상을 입기때문에 이때는 직류든 교류든 둘다 위험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교류 전기가 좀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지만, 단순히 직류와 교류 둘 중 무엇이 위험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기 위험은 전류의 세기, 전압, 전기 저항, 전기적인 경로, 접촉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5볼트 직류로도 충분한 전류가 인체를 통과하면 심각한 상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220볼트 교류에서도 전류가 충분히 작으면 위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다른 상황이 동일하다고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교류가 좀 더 위험합니다.

    교류가 위험한 이유가 전류의 방향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몸이 전기가 흐르는 물체에 달라 붙어서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직류는 충격으로 튕겨 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직류와 교류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전류의 크기, 전압, 및 접촉한 부위와 같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류의 위험성은 일반적으로 전류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그리고 인체에 가해지는 영향은 전류 경로와 지속시간, 그리고 전압 또는 에너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류는 교류에 비해 접촉시 경로가 더 쉽게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전류가 인체 내에서 더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접촉부위와 전류 경로의 모양에 따라 전류가 인체 내에서 어떻게 흐르는지에 따라 상처의 정도 및 내부 손상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류의 경우, 인체 내에서 전류가 지속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근육 수축 및 심장의 작용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생체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교류의 경우 직류보다 전압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류 전기 충격이 직류 전기 충격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류와 교류 모두 위험할 수 있으며, 전류의 크기, 전압, 및 인체의 부위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직류와 교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위험하다고 일반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전기적 위험성은 전압, 전류, 전기 저항, 전기 충격 시간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전압과 전류는 더 위험하며, 전기 충격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위험합니다. 또한, 전기 저항이 낮은 부분에 전류가 흐르면 더 큰 전기 충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류와 교류의 경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전기적 위험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류는 교류보다 더 높은 전압이 필요하며, 전기 충격 시간이 짧지만, 교류보다는 더 쉽게 전기 저항을 극복하여 인체를 통과하므로 같은 전압과 전류에 노출되었을 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적 위험성을 평가할 때는 직류와 교류의 특성 뿐만 아니라, 전압, 전류, 전기 저항, 전기 충격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 작업이나 사용 시에는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전기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기기 위험하다는 얘기는 보통 누전을 생각하는데요??

    직류와 교류다 사용함에 있어 누전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다만 직렬보다 병렬로 시스템을 구축하시면 운신의 폭이 크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직류와 교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직류와 교류 모두 전기적 위험이 있으며, 안전한 조치 없이 다룰 경우 생명에 위협을 끼칠 수 있습니다.

    직류는 전류의 방향이 항상 일정하게 흐르는 전류이며, 전기 충격이 발생하면 그 방향이 계속 유지됩니다. 따라서, 일단 전기 충격을 입으면, 몸에서 전기가 계속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기가 통과하는 부위에 따라, 내부 장기 손상이나 화상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전류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교류의 전기 충격은 몸에 덜 해로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류 전기 충격은 직류 전기 충격에 비해 용량이 높아 매우 위험합니다. 교류 전기 충격은 심장을 마비시키거나 근육을 경직시켜 호흡 곤란, 팔다리의 운동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직류와 교류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한지는 전류의 크기, 지속시간, 전류 경로, 전기 접촉 부위, 접촉한 사람의 신체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직류와 교류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교류가 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는 교류 전류가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심장의 자극성을 높이고, 그로 인해 위험한 심장 부전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류 전기의 경우 전압이 낮아도 전류가 많을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직류 전기의 경우, 전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심장 자극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성이 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전압의 직류 전기는 신체 내부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기사고의 위험성은 언제나 있기 때문에 전기 사용 시에는 안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 사용 전, 절대적인 안전조치를 지키고 전기용품 사용 시에도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지침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교류가 더 위험합니다.


    스파크가 발생하는 전압도 직류는 30kV/cm 인데 교류는 21kV/cm 입니다.


    그리고 피크값도 직류는 220V인데 교류는 220x1.414 = 311V가 되어서 더 높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교류가 더 위험합니다.


  • 직류와 교류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전압, 전류, 충격 시간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교류가 더 위험한 경향이 있습니다.

    교류는 일정한 주기로 전류의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도 더 길고, 특히 심장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직류는 방향이 일정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 짧고, 심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하지만 전압과 전류의 크기, 충격 시간 등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 충격은 우리 몸의 상태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직류와 교류 중에서 무엇이 더 위험한지는 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직류는 전기가 일방향으로 흐르는 전기이며, 전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직류 전압이 50볼트 이상이면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직류 전기가 발생하는 장치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위험도 높습니다.

    반면에 교류는 전기가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전기이며, 직류보다 낮은 전압에서도 심각한 위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볼트의 교류 전압도 인체에 충분히 위험합니다. 교류 전류가 인체를 통과할 경우, 인체 내부에서 근육 수축이 일어나면서 인체가 떨리는 쇼크 현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류와 교류 모두 인체에 위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압, 전류, 전기 경로, 인체의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전기적 위험을 예방하려면 전기 사용에 대한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전기 사용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가 인체에 위험한것은 전류가 흐르는것에 따른 감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류전압과 교류전압은 모두 전류가 흐르는데 실제로 어는것이 더 위험하다기 보다 전류의 크기에 따라서 위험한것을 판별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