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외롭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세요?

나이가 조금씩 먹을 수록 친구들과도 소원해지고 점점 카톡하는 사람도 없으니 나만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고 엄청 외롭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너무 외롭다고 느낄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직장생활만 하다 명예퇴직하고 3년 째입니다.

    현직에 있을 때의 네트워크를 조금씩 정리하다보니 모임도 여섯 개로 줄더군요. 그나마 그 모임도 다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 하지 못했던 책도 보고 여행도 다닙니다. 다행히 퇴직할 때 친했던 친구, 후배와 마음이 맞아서 해외도 다녀오고 가끔 술자리도 갖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지근거리에 있어 관심분야 책을 보고 시, 수필을 씁니다.

    글 재주는 많지 않지만 나중에 책을 낼까 하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로울 때는 가까운 지인에게 털어놓으세요. 차라도 마시면서 그 기분을 버꾸셔야 합니다. 혼자만의 취미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세요. 힘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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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가끔 그런 순간이 있더라고요ㅠㅠ 그럴 때는 억지로 외로움을 없애려 하기보다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영상이나 취미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그리고 오랜만에 먼저 친구에게 안부 연락을 해보면 생각보다 반갑게 답이 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외로움은 연결감이 끊겼다고 느낄 때 더 크게 와닿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가벼운 연락처럼 부담이 적은 연결부터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산책이나 운동처럼, 몸을 움직이면 생각이 과하게 안쪽으로 몰리는 걸 줄여서 감정이 안정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