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왜 너무 커지면 오히려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하나요?

규모의 경제와 반대로 규모의 비경제라는 개념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업이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왜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커질 수록 항상 효율적인 것은 아니며 일정 규모를 넘으면 조직 단계가 늘어나면서 의사 결정이 느려지고 부서 간 소통, 조정 비용과 관리 인력이 증가 하게 됩니다.

    직원 개개인의 책임감 또한 약해지거나 관료주의가 심화 되어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이렇게 생산량을 늘릴수록 오히려 평균 비용이 상승하는 현상을 "규모의 비경제"라고 부릅니다.
    결국 기업은 무조건 큰 규모보다 관리 비용과 생산 효율이 균형을 이루는 적정 규모가 매우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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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지만 규모의 경제보다 조직 단계와 의사결정 절차가 복잡해지고 소통과 관리감독 비용이 증가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평균적인 비용이 증가하는 규모의 비경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졌을 때 오히려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규모의 비경제라고 합니다.

    규모가 너무 커지면 의사결정이 지연됨과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에 오류나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조직이 커질수록 개인의 기여도가 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몰입도와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생산 효율성으로 얻는 이득보다 조직을 유지하고 소통이나 통제하는 데 드는 비용과 통제 불능으로 인한 손실이 더 커지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커지면 조직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의사결정 단계가 늘어나 관리비용과 조율 비용이 급증합니다. 부서 간 소통이 어려워지고 보고체계가 길어지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지고, 관료주의적 비효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도가 조직 전체 성과에 묻히면서 동기부여가 약화되는 무임승차 문제도 커집니다. 이런 관리와 조율 비용의 증가 속도가 단가 절감과 같은 규모 확대로 얻는 이익을 앞지르는 지점부터 규모의 비경제가 나타나며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규모의 비경제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기업이 거대해질 경우 조직 관리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이 커지면서 단위당 평균 생산 비용이 증가하는 이유는 부서 간 소통이 왜곡되면서 의사소통 문제가 생기고 결정을 내리는 데 거쳐야 할 단계가 늘어나면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의사결정도 지연되고 거대 조직을 통제하기 위해 관리비와 통제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