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에 대해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말 그대로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혼란스러워서 무슨 말인지 감잡기가 어렵네요. 일종의 건설사가 제공하는 홍보비이고 부동산을 통해 지급한다는건 알겠는데 청약일 전과 후의 말들이 너무 달라서요.
어떤 부동산에서는 세전 반반,
어떤 부동산은 세후 반반이라고 하는데 그 세금도 3.3%, 22%라는 둥 말들이 제각각이네요.
MGM에 대한 표준화된 안내사항은 없는건가요?
MGM에 책정된 정확한 세금 또한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 절차로 지급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MGM분양의 활성화를 위해 소개비조로 수수료의 일정부분은 나눠 주는 것인데 분양대행사에서 책정한 홍보비의 일부로 분양계약시 지급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중개사들의 소개를 통하여서 계약이 체결되면 소정의 수수료를 집하며 수수료를 계약자와 나눠가지게 되는것으로 보면 됩니다.
계약 후 mgm지급까지는 1~2달 정도가 소요되며 세금3.3%를 떼고 지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MGM이라는 것은 소개를 해준 것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지급함으로서 계약을 유도하는 마케팅 방법 중에 하나인데, 분양 업무에서는 약간은 변질이 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깊게 들어가면 복잡해지고, 단순히 모델하우스에 구경하고 나오는 분에게 연락처를 받아서 고용한 분에게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밖에서 하는 일이라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힘들기도 합니다.
표준적으로 적용될만한 꾸준히 진행되는 직업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통상적으로 쓰여져요.
정해진게 통상 어느정도는 있으나 아마 다들 다르게 정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