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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고 나서, 질투심이 생긴 아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5살 여자 아이입니다. 혼자만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가 최근에 동생이 태어나고 나니 질투심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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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이 생긴 후 질투심이 생긴 아이를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야.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 생기면 첫째 아이들은 자신의 사랑과 관심이 모두 동생에게 빼겼다 라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질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은 첫째 아이에게 첫째 아이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면서 네가 어릴 때도 엄마 아빠의 관심을 받으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자랐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말을 해주면서 동생은 어리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면서 첫째 아이를 동생의 육아에 함께 참여 시켜 동생을 잘 돌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에게 동생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고 애정을 쏟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하고 관심을 주고 애정을 쏟아주고 있어 라는 표현을 언어와 행동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첫째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아이를 여전히 특별한 존재로 여기며 라랑하고 있다는 것을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와의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마련해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5살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 것은 매우 흔한 반응입니다. 아이는 그동안 부모님의 유일한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갑자기 동생이 태어나면서 사랑의 관심이 나누어지게 되니 혼란스럽고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여전히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동생을 돌보는 시간이 많아지더라도,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고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5살 아이가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아이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역할 모델로서 동생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질투심을 해소하고 형제 간의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을 계속 유지하며,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니 아이가 질투심을 느끼더라도 그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부모님께서 지도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이태어나서질투하는아이

    1.보통 5세정도면질투가 심하지않으며

    자연히 줄어들고받아드림

    2.그래도 심하다고느껴진다면 첫째에게 조금더신경쓰고 케어하는게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언니/누나로서의 동생을 돌보는 역할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항상 첫째와 둘째에게 공평하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

    첫째 와도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형제자매가 생기면서 아이가 질투심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부모가 이감정을 이해하고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질투심을 무시하거나 잘못된 것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동생이 생기니까 엄마, 아빠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라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열린 대화를 통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첫째 아이와만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어보세요 이 시간동안은 부모가 전적으로 아이에게 집중하여 놀이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는 여전히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동생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점차 새로운가족 구조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역할과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일단은 가급적이면 첫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면서 동생이 생겼어도 첫째를 가장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러면서 아이가 지금 동생처럼 아기였을 때 어땠는지도 얘기해주시면서 지금 동생이 아이 어렸을 때와 같았다고 하면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 동생이 생겼을 때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힘든지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책을 읽어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꾸짖거나 혼내지 마시고 아이 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의 질투심은 정상적인 감정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해결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사랑을 나누되, 아이가 여전히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질투심을 무시하거나 억누르기보다는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여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와만 보내는 시간을 마련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동생 돌보기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시키세요. 예를 들어, 동생에게 옷을 골라주거나 장난감을 건네주게 하면 책임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