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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ljfiotghjkld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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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는 이야기.짜증나는 물리치료사 쓸떼없는이야기 대처법

성별
여성
나이대
28

골절로 치료하러 다니는데요. 쓸떼없는 자기결혼이야기. 자식자랑. 돈자랑.부인이야기 이런거하고 치료하면서 자꾸 개인적인 사생활 물어보고 경제상황지레짐작 선넘는 발언 스타일품평하는데 슬슬 짜증이솟구쳐요.

근데 이게 치료의 일부분이라고 받아치더라고요.

별로안좋아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도 이게 치료하는부분이고 이런걸 알아야 치료할수있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치료하면서 쓸떼없는 스몰토크 기빨리는개인사 이야기 . 내사생활묻기 하면서 치료하거든요.

이게 치료의 일부분이다라고 하면서 계속 가스라이팅하는 기분입니다.

치료는 정말 잘해서 좋아지는데 이런부분이 싫어서 그러는데 이런 무례한 치료사 바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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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받는건 치료에도 악영향을주기때문에 다른치료사로 변경하는걸 추천합니다 치료를할때 환자의 생활습관이나 자세적인문제, 일을할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자세나 반복적인 습관등과 같은건 필요할수있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쓸떼없는 스몰토크는 필요하지않습니다

    치료사와 이야기해도 말이통하지않는다면 진료를받을때 의사와 이야기하는것이 좋고 원무과나 팀장급의 사람에게 도움을청하는걸 추천합니다~

    치료를잘하는 치료사는 다른곳에도 많이있을수있기때문에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치료를받아야할필요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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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 실력은 좋지만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와 선 넘는 발언은 명백한 문제입니다. 불코함을 분명히 표현했음에도 계속된다면 전문성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겪고 있다면 치료사를 바꾼느 것이 건강을 지키는 선택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사와의 대화는 라포형성과 신뢰감을 쌓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대화는 치료에 일부분이 되지 못하며 치료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불편하시다면 치료사를 바꾸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몇 가지 내용은 성희롱에 해당이 되네요 이 경우는 고소하시면 되구요

    나머지의 경우는 병원 원장님께 이야기를 해보세요 사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환자분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 치료를 받으셔도 되고 참지 않고 다른 분께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치료시에 사적인 대화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불쾌한 감정이 발생하시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 후 담당 치료사를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와 크게 관련이 없어보이는 대화같은데요, 굳이 그런 내용을 알아야하는지 의문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가는 과정에서 물리치료사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고, 불편한 대화를 유도하는 상황이 매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치료 중에 맞닥뜨리는 이러한 상황들은 환자분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라는 것은 신체적인 회복뿐만 아니라 환자분의 마음과 감정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치료 중에 불필요한 개인사나 경제 상황에 관한 대화가 지속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는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치료사와의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환자분이 치료를 받는 동안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현재 치료가 효과적이더라도, 감정적인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치료받는 과정이 더욱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치료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으니, 솔직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환자분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른 치료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건강과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필요하다면 병원 측에 이러한 불편함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로 인해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데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고 경제상황을 지레 짐작하고 선넘는 발언등으로 인해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 같은 경우 얼마든지 치료사 변경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병원에 문의하시어 치료사를 변경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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