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자꾸 합의를 요구하는 경우
보험처리를 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합의를 유도하는 행동은 뭘까요...?
합의가 잘 안되니까 보험처리로 간건데 보험사는 자꾸 합의를 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를 하게 될 경우 가해자는 더이상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금액을 지불하겠죠.
가해자는 나중에 보험료 할증정도 있겠네요.
보험처리를 해서 합의를 봐야 .. 그 해당 사고가 종결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가 가해자 피해자 대신 사고처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보험처리를 한다는 것이 결국 대물(수리비), 대인(병원비)를 합의한다는 것입니다.
빠른 합의를 유도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지출이 되는것을 줄이기 위해서 아닐까요.
합의가 끝나면 병원비든 더이상 지출할 이유가 없이 끝나는 거니까요.
합의를 안하고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면 그만큼 지출이 커질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좀 더 자세한 상황을 검토해야 하겠으나 대인 처리의 경우 충분한 치료를 한 후 보험회사와 합의를 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 합의를 요구하는 경우 치료가 끝나면 합의를 하겠다고 연락을 할 것이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합의 유도에 대해서 연락이 오지는 않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합의를 유도하는 이유는 만만하게보이셨던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보험사 직원 대표적인 거짓말
1."퇴원하기전에 합의를 봐야 합의금 최대한 많이받습니다
2.병원에 오래 있어봐야 병원배만 불려주는 거 밖에안돼요
3.받을수 있는 합의금에서 입원비 제외하고 줍니다.
그러므로 병원에 오래있으면 환자가받는돈이 줄어들어요
교통사고 합의요령(가이드)
1. 본인이 원하는 병원을 간다
- 보험사와 연계된 병원은 보험사에게 유리한 진단을 내린다
2. 합의금을 먼저 제시하지않는다.
-보험사직원이 물어볼것이다 " 얼마쯤 원하세요? 얼마받길원하십니까? 즉 제시하세요 라는 말을 돌려 말을 하는 건데요
대다수의 사람이 덮썩 물고 얼마정도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경우가많다.
예를 들어 한 1000만원 받을껄 " 한 500정도? 생각해요" 라고 말하는 순간 본인이 받을수있는 합의금 최대값이 600으로 바뀐다
우선 합의금 먼저 생각은 절대말고 치료부터 받는다
3.보험사 직원에게 어리숙하게 행동하지말기
-보험사직원은 사람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피해자가 받을수있는 합의금을 깍는다.
아는 것이 힘이기때문에 보험사직원이랑 팔장끼고 합의를 하느냐 피해자가 제대로 합의를 보느냐는 본인 재량이다
직원한테 만만하게 보이는 순간 일처리도 만만하게 진행이된다.
보험사직원이 "제가 선심써서 합의금 더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은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대처하세요
*보험사직원이 처음에 피해자에게 제시하는 금액은 보험사 내규에서 정한 규정에 따른 피해보상이다.
하지만 피해자한테 이야기할때는 규정에 의한 보상금액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럴때 대처법은
1)법원예상 판결액을 말해주세요
2)회사내규에의한 보상규정말고, 초과심의 액수 산정한 보상금 가지고 이야기하셔야죠"
(초과김의로 인정되는 액수는 통상 재판갔을때 비용의 80%이다)
합의봐야할 예상금액을 모르겠다고 생각되시면 손해사정인하고 상담 받아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온별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합의를 요구하신다면
보험사쪽 유리한 조건이시면 금융감독원 민원
접수 하겠단 말한마디먀 하셔도 태도는 달라지실
겁니다 보험사 자체 홈페이지에 민원접수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런 유도에 넘어가실 필요 없어요. 상대보험사가 내미는 서류에 사인을 하시면 절대 안되세요.
그냥 보험처리할꺼다 이말만 하고 나머지는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