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유치원 등원 거부하는아이 대처법은?
명절동안 쉬다 아침에 유치원 등원을 하려는데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등원거부를 합니다. 핑계같지만 일단 아이가 정말아픈지 물은 후 아이를 믿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오랜만에 유치원에 가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간혹 생기는 모습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거부하며 가기 싫어하는 마음을 공감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분명 이유가 있을건데요. 아이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유치원에 있었던 재미있고 긍정적인 일들에 대해 가볍게 대화를 나눠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유치원 선생님과도 반드시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안되면 애착인형이라도 함께 손에 쥐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정말 아픈지, 아니면 아프다고 하는 건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겠고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 거라면 이유를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 이유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며칠동안 집에서 놀다가 유치원을 가려고 하면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며 유치원을 가기 싫어하는 마음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유치원을 못갈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 어디가 아픈지를 물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루쯤은 더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오늘은 아파서 유치원을 못가지만 괜찮아지면 내일은 유치원을 가야해!!라고 아이에게 유치원을 가야한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유치원 등원 거부 문제는 많은 부모님들께서 직면하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명절 연휴 이후에는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어려워져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등원 거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아이가 왜 등원을 거부하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실제로 몸이 아프다면, 등원 전에 충분히 쉬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등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너무 일찍 일어나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등원을 하는 경우에도 등원 거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등원 시간을 조금 늦추거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좀 더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의 등원 거부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만약 아이가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을 입은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프다고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를 대처할 때는 먼저 아이의 증상을 파악하고, 실제로 병원에 가야 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경미한 증상이라면 아이의 불안을 이해하고, 적절한 휴식과 치료를 제공하며, 등원에 대한 긍정적인 격려와 보상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과 소통하여 아이의 상황을 알리고, 선생님과 협력하여 점진적으로 다시 등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등원 후 재미있는 활동이나 친구들과의 시간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며 아프다고 할 때는 먼저 아이가 실제로 아픈지 확인해 보세요. 건강에 문제없다고 판단되면 아이의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니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왜 유치원 가기 싫은지 차분히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도 어른처럼 오랜 휴식 끝에 등원하려니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이 아니면 한번쯤 쉬게 해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다는 핑계는 여러 번 써먹을 순 없겠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