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요즘 건설사들 분위기가 많이 좋지는 못하겠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에 대해서 제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라고 한 내용을 보면...
앞으로 건설사들이 산업재해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이런 분위기라면 앞으로 산업재해예방과 관련된 비용들도 건설사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정부의 제재가 강화되면 건설사로서는 안전관리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미리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계획을 세우고 장기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이 소요될 수 있지만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면 비용도 그렇지만 다른 관점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산업안전보건에 지출되는 자금을 비용으로 인식한다면 당장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투자로 인식한다면 산업재해 발생률이 낮아지고 이로인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영자 및 근로자 모두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