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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빛나는밤에밤하늘의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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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과식은 식습관에 안좋은 영햘을 미칠까요?

제가 운동하다보니 다른 사람들 대비 먹는 양이 늘어났습니다

근데 주변에서들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서 보기 좋다고도 하는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잦은 과식은 단기간에 체력이 좋아 보일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식습관과 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량이 늘면 에너지 요구가 커져 식사량이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주 과식하면 위가 늘어나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지고, 배고픔 신호가 둔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도 많이 먹는 패턴이 고착될 위험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량 증가에 따른 에너지 요구량 상승으로 섭취량이 늘어나는데, 원래 이게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보셔도 됩니다. 허나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충족과 조절 능력을 벗어난 생리적인 과식은 구분짓는게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잦은 과식이 건강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원인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대사 스트레스, 인슐린 저항성: 한 번에 많은 양의 열량이 유입이 되면 췌장이 이를 처리하려고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이 되면 세포 인슐린 민감도는 떨어져서 장기적으로 보면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2) 호르몬 불균형: 포만 신호를 보내는 '렙틴' 호르몬의 민감도를 낮춰버려,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렙틴 저항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산화 스트레스 증가: 너무 많은 음식물을 소화와 대사하는 과정에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서 체내 세포 노화, 염증 반응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TIP > > > 만약 운동을 병행하신다면 양을 늘리기보다, 영양 밀도가 높은 식단을 구성짓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폭식하기보다, 싯사 횟수를 세분화해서(예시 두 끼니 메인식사, 한 끼니 간단식, 운동 후 보충식)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서 위장 부담을 줄여가는 방향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