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이랑 근육뭉침이나 근육이랑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어깨랑 팔꿈치 사이의 접히는 부분에서 오른팔이랑 왼쪽팔이랑 비교했을때에 비해서 약간 더 단단하고 약간 근육뭉침부위? 같은게 살짝 더 큰거 같습니다. 육종이랑 근육뭉침이랑 구분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원래 그런 부위가 따로 운동안해도 힘주면 딱딱해지나요? 마지막으로 초음파 검사 같은걸로 육종 의심을 해볼 수 있나요? 10대에 육종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연부조직육종? 같은거 일까봐 걱정되네요. 의사 선생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육종은 단단하고 잘 안 움직이며 통증 없이 커지는 종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근육 뭉침은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힘줄 근육 부위는 원래 힘주면 딱딱해질 수 있고 초음파로도 종괴 육종 감별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걱정된다면 정형외과나 종양 전문의에게 초음파 또는 mri검사로 정확히 확인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X-ray, CT, MRI 검사 등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뭉침의경우 스트레칭과 마사지를통해서 호전될수있는데요 육종이의심된다면 초음파검사나 MRI검사등을통해서 확인할수있으니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비슷한 질문 올리셨던 것 같은데 걱정이 많이 되시나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진료나 검사 없이 누구도 이게 육종이나 단순 근육뭉침이다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진료 꼭 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근육뭉침과 육종은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어려운 증상입니다.
다만 차이는 근육뭉침은 근육의 피로감이 쌓이면서 나타나기에 원인(과도한 움직임, 무리한 운동 등)이 있으며 어느정도 시간이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육종은 원인 불명이며 시간이 지나도 호전을 보긴 힘듭니다.
현재 부위 같은 경우는 몸을 움직이지않고도 약간의 힘만줘도 근수축(등척성 수축)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 내원하셔서 엑스레이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육종은 근육 뭉침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표면이 울퉁불퉁 하거나 피부와 분리되지 않고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없이 크기가 점차 커지며,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통해서 1차적인 확인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만져지는 부위가 근육이 더 발달되었거나 긴장에 의해서 나타니는 변화일 수 있기 때문에,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시고
크기 변화가 발생하거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