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다세포 동물 중 하나이며, 약 5억 5,000만 년 ~ 6억 년 전(캄브리아기 이전)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공룡보다 훨씬 이전에 등장한 생물입니다.
그리고 현재 학계에 알려진 해파리는 약 2,000~3,000여 종이며, 우리나라 연안 및 자생 해파리는 약 120여 종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물에 사는 해파리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종으로 '소워비꽃모자해파리'가 있으며, 1~2cm의 작은 크기입니다.
본래 중국 양쯔강 유역이 원산지인데, 수생식물이나 관상어 등을 통해 전 세계의 호수, 저수지, 인공호 등으로 퍼진 상태입니다.
참고로 독은 있지만 워낙 작아서 사람에게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해파리는 독성이 적고 우산 부위가 두꺼우며 오돌토돌한 식감을 가진 근구해파리목 계열의 해파리입니다.